당장 또는 조만간 쓰게 될 시정수값을 좀 추려서 500개씩 구입해둔 것이 있었습니다.
샘플킷용 부품함도 구입해 뒀었는데, 여기에 앞으로 단 1%라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시정수를 차례로 표시해 두고, 구입한 부품들을 전부 릴에서 까서 자기자리 찾아줬습니다...^^
역시 칩부품은 샘플킷용 부품함에 정리해 두는 것이 사용할 때도 편하고, 어디 뒀는지
뒤적뒤적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습니다...ㅎ
앞으로 필요한 칩부품이 생길 때마다 그냥 500개씩 구입해서 넣어주다 보면 어느새
샘플킷처럼 되겠죠... (그거 1%에 500개씩 들어있는 킷이 50만원도 넘었던 것 같은데...ㅋ)
칩저항은 무조건 2012 size로 1%짜리로만 채울 생각입니다...^^
MLCC는 가격이 많이 비싸서 0.1uF랑 0.047uF 딸랑 2종만 구입했네요... MLCC는
이후에도 500개씩 주문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
택배 보낼 때 가지고 있는 MLCC 있는 것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