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파일이 아닌 무손실음원을 어떻게 어떻게 구해서 잘 듣고 있었습니다.
일일이 찾아서 골라 듣는 게 아니라 푸바에서 일괄 띄워서 위에서부터 차례로
하나씩 순서대로 무식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요즘 이것 저것 테스트 한다고 놋북컴퓨터3,4대를 바꿔 가면서 테스트겸 해서 듣다
우연히 ape 파일을 누르니 실행안됩니다.
실행안되는 것도 몰랐습니다. 검색해보니 따로 실행시킬 수 있는 파일이 있더군요.
이 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몇달 들었으니 빠진 곡도 숱하게 있었을겁니다.
다시 처음부터 들어야 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하루 종일 음원이란 음원을 전부 한자리에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 후배가 사용하지 않는 NAS를 가져와서 거기에 넣을 하드를 열심히 만드는거죠.
그 김에 푸바도 1.10 버전으로 바꾸고....
내일부터 음악듣는 환경이 왕창 바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ㅎㅎ
수십 수백곡 띄워놓고 들으면 몇곡 건너뛴다고 해서 모릅니다. 거기다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 아니면 뭐가 뭔지 더욱 모르지요.
잘 정리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