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복각한거지만 기분이 왠지 좋습니다.
어는 회원님은 아직 만든것중에 제일 좋다고 하시고,
공간감,무대감 끝내줍니다.
거기다 DDC/DAC 에 물리면 금상첨화입니다.
하하하 웃고 있습니다.
그냥 기분이 좋아서....한글 적고 나갑니다.
저는 지금 쌩뚱맞게 DAC/DDC 에 젠을 물려서 듣고 있는데
솔직히 A/L 보다 좋게 들립니다.
아마도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 앰프를 바꾸어 들으면 잠시동안 그런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안녕히들 주무시고,만들지만 마시고 즐음도 하시기 바립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쿠미사 소리보다 더 좋게 느껴진다고 뽐부를 하십니다. 물론 OPAMP도 OPA627 꽂았다고 하지요...하하
케이스까지 진행이 되면 올인원 꾸며서 선물용으로 쓸려고 작업중입니다만....맘이 또 바뀌겠지요??
그렇지만, 초보인 제가 제대로 된 부품을 하나씩 수배해서 조립한다는 건 또 다른 즐거움만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보통 이하일 수밖에 없으니....
그래도 몇가지 공구해 주신 운영진분들이 있어 하나씩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BD139, BD140 부품은 어느 제조사 제품을 쓰는 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