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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7 22:31

저번에 엠프 만들다가 317/337 찾아보니 4-5가지 회사의 마크가 찍힌 것들이 굴러나오더라구요...근데.. 왜 자기 짝들이 다 없는지...(--)
예전 전원부에서 1085/1033 빼서...낑궜습니다.. 결국 (ㅆ.ㅆ)

그래도 짝들이 같은 회사의 것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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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승 2012.03.07 22:37

스펙안에는 들어가는데... 과거 원 제조사의 부품편차의 중간값에 수렴되는 행복한 시절은 지난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돈되는 물건이 아니라는 말이 되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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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7 22:37

축하합니다. 이준승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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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7 22:49

z... 그래도 찜찜하더군요.
데이터시트에는 케이스 금속 두께가 4mm 로 되어있는데
2mm 정도 밖에 안되어 보이는... 치열한 VE (원가절감) 의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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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01:29

데이터시트에 메탈날개부 두께가 0.508(MIN)~0.61(MAX)mm로 나와 있는데요?

어떤 쪽을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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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1:50 Files첨부 (1)
- • P1030615.jpg
4mm 는 잘못 봤군요.

왼쪽이 onsemi 중앙은 tgs ?? 오른쪽이 LT1085입니다.
다른 쇼핑몰서 구매한 onsemi 317 도 이렇게 얇은 판으로 왔길래 반품해버렸습니다.
롯트편차치고는 심한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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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1:56

ㅎㅎㅎ 열심히 찍어 올리셨는데, ON SEMI 데이터시트에 저 두께가 0.6미리밖에 안됩니다. 저렇게 얇지 않고 두껍다면
그게 페이크겠죠...^^

오늘 한조 테스트했는데, 전압 높지 않습니다. 1% 고정저항 시정수인데 오히려 14.5V남짓 밖에 안나옵니다. (계산상
15.0V 딱 맞음)

아마도 저항값 공차와 레퍼런스 전압 공차 따지면 충분히 규격범위 안에 들어온 것으로 나올겁니다...^^

데이터시트에 분명 최대 0.61미리라고 되어 있는데 오른쪽 부품들처럼 두껍게 현물이 왔다면 그게 잘못된 것일 뿐입니다.
다른 메이커대비 저 부분이 얇다고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죠...^^

데이터시트 좀 더 확인해 봤습니다. Fairchild도 똑같이 최대 0.61미리입니다. NS가 1.22~1.32미리입니다.

더 찾아보니 ST도 비슷한데 모따기 되어 있고, 메탈부를 몰드로 감싼 넘이 있는데 패키지명이 TO-220FP라고
가장 두껍습니다. 스펙이 2.5~2.7미리입니다. 그리고 TI가 1.14~1.4로 NS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1085는 완전히 다른 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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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2:17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신뢰가 안가는거지 머..ㅋ
내쇼날 데이터시트는 두껍죠

800원주고 얇은거 살래 1200원주고 두꺼운거 살래 하면...
두꺼운걸로 가야죠. 더 문제는 쇼핑몰 사진이나 데이터 시트는
내쇼날걸로 되어있고 주문하면 온세미나 페어찰드 얇은게 오는
경우입니다. 배신감 느끼죠 ㅠ.ㅠ

저렇게 얇으면 잘못 변형되면 방열판 접촉 면적도 안 넓을것 같고..

예전엔 이렇게 얇은 패키지 본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최근에 바꾼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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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8 22:17

축하합니다. 김태형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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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20

그게 얇아서 실제 사용에 문제가 될 정도라면 그런 부품이 나오지는 않았을겁니다.
진즉에 사장되었겠죠...

메탈부가 알루미늄이나 이런 것처럼 무른 재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판떼기 면적이
엄청 큰 것도 아닌데 변형이 생긴다는 것도 좀...^^

뭐 뽀대와 때깔 하나로 몇천원, 몇만원도 지갑 마구 여는 DIY야 뭐 얇은게 맘에 안들면
더 주고 두꺼운거 쓰면 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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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2:26

암튼.. 세미 미워~~ 나는 사장시킬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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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8 22:29

헉! 세미랑 사장이랑 무슨 관계죠? 사장에게 뭘 시키신단 말이십니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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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30

태형형님이 실질적인 온세미 오너인가 봅니다... 사장 바꿔버리신다는 뜻인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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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2:31

아싸~ 랩업. 턱별회원이닷...
그리고 저 금속 재료가 색깔로 볼때는 구리합금에 니켈 코팅한 것 같은데~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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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32

ㅎㅎㅎ 온세미 사장 자르시려다 운영진에서 잘리신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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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8 22:33

요즘... 잦은 렙업으로 대거 운영진 딱지 버리기!!사태가...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령회원의 본문을 지켜, 관리자 분께 통보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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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2:39

ㅎㅎ.. 감사합니다. 유령님

317 337 떨어져 가는데.. 일반 쇼핑몰엔 두꺼운거 파는데가 잘 없네요.
이미 여러사람에게 당했는지 어떤 제품이 갈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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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43

메이커 확실하게 표시된 것만 구매하시면 되죠...^^

전 무조건 조금이라도 저렴한거 쓰자는 생각인지라... 솔직히 저는 전원부
평활 CAP에 따라 소리가 바뀐다는 것도 인정 안하는 사람입니다... 회로에서
전원부 리플 리젝션율이 있는데, 특히나 차동입력 회로에서 심지어 +전원과
-전원의 전압차도 많이 심하지만 않으면 전혀 출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
거기에 과다한 용량의 CAP 달았다고 소리가 달라진다면 애초에 앰프회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SRR이 제역할을 못하도록 만들어진
회로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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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2.03.08 22:49

아랐어요.. 비교해보게... 얇은거 317 담에 갈때 몇개 집어주기 있기 ?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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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8 22:49

축하합니다. 김태형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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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8 22:51

김태형 턱별회원님의 그간의 자작 경험이시라면....317/337로 구성된 전원부 자체가 만족을 못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올만에...방구쟁이 ==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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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55

공감입니다. 아무래도 1085/1033으로 달리셔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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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팡 2012.03.08 22:55

축하합니다. 이길범님은 하스팡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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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22:55

앗싸~ 가오리~~ 20포인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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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록 2012.03.07 23:35

어쨌던 사용하려하면...같은회사 것을 쓰게 되고....맨날 짜투리로만 남는거 같습니다....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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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 2012.03.08 01:26

317/337 동일회사로 꼽고싶은 것이나 저항 색띠 방향을 한방향으로 정렬해서 꼽고싶은 것이나
자작인의 같은 마음 아닐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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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2.03.08 08:19

10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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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2012.03.08 07:30

아.. 자작은 정성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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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2012.03.09 08:51

온세미 구형은 좀 두껍게 나오다가 방열판 붙히니깐 굳이 두꺼울 필요없다고 원가 절감 한다고 얇게 리버전 된거에요 ^^

페어차일드는 실리콘에 장난을 쳐놓고 내부 레퍼런스 오차도 커서 쓰고 싶지 않습니다

국내에선 저렴하면서 쓸만한 레귤레이터가 온세미꺼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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