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적색 2개=220v

청-백=7.5-0

등-적=18-0

갈-흑=18-0

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청색3개...

백색3개... 는 한개의 라인입니다.. 한개의 라인에서 작업의 편의상 3가닥씩 만들어서 나온것입니다....혹여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연결하기 그래서 내부에서 점퍼해서 배선한것입니다. 각각의 전원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이세*에서 저렇게 해달라고 할 때 참 난감했었습니다.

비용더 들어 간다 했다가 그냥 해주더군요.

아마도 엄수호님이 그동안 고생시킨것도 모자라서......저런걸 골라서 보내신듯한 느낌이..ㅋㅋ

저도 지금 엄수호님께..보낼 케이스 고르는중 입니다. ㅋ

ㅋㅋㅋㅋㅋ 

택배 80여개 분류하면서 이상있나 일일이 확인 할 수 있음 해보세요. ㅋㅋ

아침부터 9시까지 꼬박 열몇시간을 서서 박스접고 분류하고 포장하고 다시 확인하고(그랬는 데도 빠진게 나옵니다) 박스 크기가 안맞으면

다시 꺼내서 다른 박스에 넣고.... 노친네 허리 끊어집니다.

집에서 90%이상 전부 분류 하고 후배사무실에서 몇몇 부품 분류하고 포장만 하는 데도 10시간 넘게 걸립니다.

후배가 짬짜미 도와 주는 데도 어렵더군요.

이후론 이런 공구는 없겠죠?

대장님 말씀처럼 나눔 공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60개 가까이 또 분류해야 하고 이번에는 뚜껑을 다 열어서 물건넣고 닫아야 합니다.

한날 보낼지 조금씩 나누어서 보낼지 생각중입니다. 

다음주는 또 한창 바뿐터라 더 걱정이 밀려옵니다...

일단 어찌 해봐야지요..공제 끝자락이 그렇습니다.

제 사무실이면 이틀정도 해도 되는 데 좁아터진 후배사무실에서 이틀은 무리고 또 내 일도 해야하고 그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후배보고 나와서 또 같이 하자는 것도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러길레 누가 너보고 공제하라고 했냐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이렇게 나서는 사람 없으면 공구공제 어렵다는 거죠.

다들 생업이 바쁘니 저나 김상록님 같이 자기 일하면서 자유롭게(?) 공구할 수 있는 분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 수축튜브로 처리 하려고 했는데...몰딩위치하고 딱 떨어져서..도저히 저거는 안되겠더군요....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발견된것이 있었군요..

가만보니 전체적으로 점검은 해봐야 겠네요...튜브를 쓰던 코팅제를 뿌리던 나중에 사고나면 안되니 ...꼭 들 확인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