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이란걸 해볼려고 시도했습니당..
쩝. 제가 근무하는 곳이 화학회사인지라,,
에칭액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ㅋㅋ
동판을 몇개 구한게 있어서 시도해보고자 프린트를 해봤습니다.
레이저토너가 재생이라서 그럴까요?
몇가지 종류의 시트지를 다 써봤는데... 쩝. 안묻어나오네요. ㅠ.ㅠ
ㅋㅋ 에칭 시도해보고 싶은데..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은 거 였는데..
글 뒤져보니까 다이x표 벽지용 시트지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던데.. 거기 갈 시간은 없네여.
흠.. 레이저프린터가 꾸져서 겠죠??? 저렇게 출력해서 복사기로 복사해보면 ?? 흠..
시도해보려다가 퇴근할까 싶어서 그만두렵니다.
아웅,, 에칭해보고 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겠죠?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맞이하세요~~
From Upuaut(윤영석)^^~~!!
시트지 위에 있어야 할 토너는 어디 붙어있는거 아닌가요? 프린터기 망가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제록스 다큐피아 2010쓰는데요...
아무 시트지, 라벨지 뒷면을 쓰는데 지금까지 실패한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재생토너를 쓰지는 않습니다만...
용지보단 프린터기가 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ㅋㅋ
4명 정도 자작 취미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면, 샘플 PCB 뜨는 것이 훨 편하고 좋겠다는 생각을...했지만...
제가 캐드 못하는 관계로...만년 초짜로 공구/공제만 기다리죠..(T.T)
요즘엔 해외 사이트들에서 PCB 구하기가 쉬워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PCB 뜨면 좋은데.. 화학회사인지라,,, 쩝.. 샘플 요청하기가 거시기하네여.. ㅋㄷㅋㄷ
그리고,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컴터 캐드를 절대로 안 사용하고 쉽게 하는 방법은(단면기판은 가능)
부품위치를 만능기판을 활용하여 마킹한후 에칭할 동판에 뒤집어서 테이프등으로 고정한후
드릴로 구멍을 뚫고나서(이러면 수전증에 의한 구멍밀림이 없읍니다) 만능기판을 떼어낸후
문구점의 페인트마카나 유성매직으로 그린후(조각칼로 긁으면서 수정하는게 녹여서 수정하는거 보다 쉬움)
에칭하면 됩니다....참 쉽죠잉....단 에칭액은 항상 좋은거 사용하셔요...
전 다림질은 엄두도 못내고, 대신에 동판에 네임펜으로 직접 그립니다.
배선은 방안지에 그려둔 것을 동판에 칸을 그려서 그대로 따라 그립니다.
그러곤 네임펜으로 배선굵기를 늘려그리고 에칭을 합니다.
가느다란 패턴은 못해도 어느정도 굵기는 가능하죠. 다만 간단한 녀석만... ㄷㄷㄷ
몇 일전에 팔려간 YAHA를 만들 때도 직접 그려서 떴었죠.
그런데 하스에서는 감광식 동판은 잘 쓰지 않는 모양입니다. 번거롭고 비싸서 그런가요?
에칭의 능력자 몇분이 활동중이지요.. 최근에 신대장님 급 에칭에 대한 글도 올라왔었구요...^^
오... 20이나... 헐.. 대박..ㅋ
흠,,, 동판에 네임펜으로 그려서 시도해볼까요? ^^
에칭하니까 배선 작업 안해도 되고 좋던데... 원경님께서 전에 만들어주신 에칭기판,,, 요놈땜시 더 필이 꽂히긴 하던데..
이제는 뜨게질 할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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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칭은 엄두도 못내겠습니다...ㄷㄷ
학교 댕길 때 자취방에서는 해본 적이 있긴 한데... (그 때는 레터링과
테이핑을 동판에 직접 해서 에칭했었습니다.)
에칭하고, 구멍 뚫고 하는 것보다 그냥 돈좀 들이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