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리산둘레길 3코스 여행기입니다.
여행시 사진을 많이 찍어 둔게있어 영상으로 재 편집해 봤습니다.
지리산둘레길 3코스중 매동마을(산내면)에서 금계마을(함양군 마천면)까지 11km입니다.
저(아버지)와 두 딸(초6, 중1)을 데리고 여행기를 다녀왔습니다. 엄마는 근무중.
애들이 11km 길을 이렇게 먼길을 걸어본적...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애들과 추억이 별로 많지는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그런 생각이 스쳐갑니다.
이제는 훌쩍 커버린 딸들을 보니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애들이 더이상 커지말고 고대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아빠하고 더 놀고 여행도하고 그렇지요. 추억을 더 쌓아야 하는데...
여즘 애들이 아빠를 멀리한다는 생각이 부적들기 시작합니다.
이런게 애들 가진 부모의 마음인가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애들과 추억을 쌓고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합니다.
봄은 시작의 계절이지요.
이번주 휴일은 애들과 다시 추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관리자님이 유튜브를 추천하더군요.
유튜부 가입하고 동영상은 올렸는데 링크는 어떻게 거나요?
제가 수정했습니다.
저번것도 아마도 삽입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퍼가기에서 소스 코드를 카피해서 html 모드에서 삽입하면 됩니다.
html 모드는 글작성시 맨 오른쪽 위에 있는것을 눌러야 합니다.
저번것도 제가 한번 시도해 보렵니다.
아무리 봐도 그것도 실수하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