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갔던 쿠미사가 돌아왔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한다더니 하데스 집에 놀러갔다가 쇼트나서 출력석 죽어버리고
것도 모르고 전원부 몽창 들어낸 바보같은 주인 덕분에 요렇게 변해버렸습니다;;;;
전원부를 바꾼 이유는 '놀고있는 전원부가 너무 심심해 보여서'입니다...- _-);;;
소리 차이는 묻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냥 '좋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넣은겁니다... ㅎㅎㅎ
출력석은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필립스 오리지널을 넣어줬습니다...ㅎㄷㄷㄷ
김상록님의 '이젠 못구해요~'란 말이 자꾸 귓가에 맴도네요..^^;;;
이번공구품을 제일먼저 사용하신듯 합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