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도착했습니다.(100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높이 50mm로 짤라서 불루 착색 처리한것(착새후 한번 구운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컴퓨터 CPU 방열판과 같은곳에 쓰이고 검증된 착색 방법입니다.
제가 한것이 아니고 어느분 부탁으로 한것인데 보기 좋습니다.
이제는 칼라풀입니다.
다음 버전은 샴페인 골드 입니다.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100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높이 50mm로 짤라서 불루 착색 처리한것(착새후 한번 구운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컴퓨터 CPU 방열판과 같은곳에 쓰이고 검증된 착색 방법입니다.
제가 한것이 아니고 어느분 부탁으로 한것인데 보기 좋습니다.
이제는 칼라풀입니다.
다음 버전은 샴페인 골드 입니다.
애노다이징 색상이 어두운 것보다 밝은 계통이 발색이 잘 받쳐주는 편입니다.
짙은 빨강보다 핑크, 초록색보다는 연두색, 파란색 보다는 하늘색등이 처음
구상한 색상으로 발색이 잘 됩니다.
어두운색은 애노다이징이 얇게 처리되면 속의 알루미늄색이 비쳐 나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밝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건 아노다이징이 아니고 착색입니다. 처리방법이 조금 다릅니다.ㅋ
방열판도 색상이 점점 아름다워 집니다.^^
블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인데.. 예쁩니다.
핑크색도 되나요. 울 딸내미가 좋아하는 색...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색^^
그리고 원초적인 이탈리안레드...
허걱 이건 뭔미 감사^^
환장하겠네^^ㅋㅋㅋ
헐,, 색상 좋네요~~^^
색상 이쁩니다~~~~~~~~~~~
역시 자작의 완성은 비쥬얼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다른 분들 보다 대장님은 이런 작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올 누드이다 보니 속 살이 이쁘면 이쁠 수록 더 멋질 것 같네요.ㅋ
아싸...ㅋㅋㅋ
도장인가요? 아노다이징인가요?
색깔 하나는 보기 좋습니다.
알루미늄에 색을 입히는 공정이 일반적으로 아노다이징후 착색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도장후 열가공하는 방식을 쓰지 않고 화학적 방법을 쓰는 것이죠.
이는 알루미늄이 화학반응성이 좋아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SUS재질의 경우에는 열도장을 주로 하는데, 아무리 잘해도 충격을 받다 보면 뱀
허물처럼 보기 흉하게 벗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아노다이징으로 알루미늄 표면에 산화층을 만들고 이 산화층이
착색되는 구조입니다. 산화층이 SUS에 열도장한 것등과 비교해서 표면밀착 강도가
훨씬 우수해서 긁혀서 표면이 드러나기는 해도 벗겨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덧붙이면 정확히는 아노다이징은 알루미늄 표면을 양극전해법으로 강제로 부식시켜 산화층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공을 하면 표면에 다공층이 형성되고, 여기에 염료/안료등으로 원하는 착색을 입히고, 필요에 따라서는
다시 금속착색을 하기도 한다네요. 그렇게 한 뒤에 기공층을 막는 실링공정을 거치고 나면 완성되는 것입니다.
아노다이징에 사용되는 화학공법에 따라서 산화층의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황산, 옥살산, 크롬산, 기타 유기산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알미늄에 부식시켜 물들이는 과정 전체가 아노다이징은 아니라는거네요.
뚫어놓은 업체가 없으면 소량은 잘 안해준다고 들었는데 이런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저같은 초보는 침만 흘릴 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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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에 가리는 exotic 부품들이 아쉬웠었는데
이제는 방열판도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하는 마당이네요.
밝은 파랑이 아주 강렬합니다. 샴페인 골드라면. 황금기판과의
매칭율이 0dB 에 달할 듯 합니다요.
쟁여놓은 흑백 방열판을 후다닥.. 처분해야할 시점인지 모르겠습니다.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