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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328.JPG

 

 

 DSC_0329.JPG

 

 

 

 

 

드디어 대리석 아래에 인슐레이터를 깔아주고 덤으로 높이까지 올려주며 겸사겸사 케이블도 갈아주었습니다.

 

케이블도 아주 싸게 줏어와서 지금의 기분은 최고조 인것 같습니다.

 

이제 저 나드 인티앰프 위치에 길모어를 놔두면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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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현 2012.05.27 23:18

    반델헐 매그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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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7 23:49

    예 플러그를 저가 맘대로 바나나 플러그로 장착해서 조금 질은 떨어진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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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홍욱 2012.05.28 08:12

    갈수록 멋지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모습은 어떨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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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8 15:05

    흠 다음에는 스피커가 바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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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12.05.28 12:19

    스파이크에서 바로 대리석으로 연결되는것보다는 스파이크 받침대가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진동이 대리석에 직접적으로 전해지지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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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8 15:07

    대리석에 슈즈를 사용하면 오히려 고역이 먹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벗겨주었습니다.

     

    대리석만 쓸때는 몰랐는데 매직헥사로 인슐레이터를 깔아주니 슈즈가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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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5.28 14:45

    상록님 음향렌즈(?) 는 저보다 명섭님이이필요하시겠는걸요 ㅎㅎ

    이따 사진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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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8 15:07

    오 음향랜즈???

     

    모르는거라 더욱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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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5.28 17:12

    상록님 스피커는 하면 포트 방식이라 화강암 깔면 저역 과잉 느낌이 있어서 

    diffuser 개념의 원형설치물을 달아두셨더군요. 


    B1 은 후면 포트이므로 별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로 스피커를 띄우면 저역이 조금 증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으나 화강암 대리석 등이 특정 대역을 제진하는 (damping)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다는 사람과 그래서 나쁘다는 사람이 있는데 

    스스로의 귀를 믿는 수 밖에 없죠. 


    스탠드나 스파이크의 역할에 대해서도 스피커의 진동을 흡수하여 아래로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 주의와 최대한 강성 재료들로 연결하여 진동하지 않는 거대한 몸체 

    (mechanical ground, 예로 방바닥 시멘트) 에 직접적으로 접촉되어야한다 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화강암이나 그밑에 압소버는 모두 전자의 의미이죠. 

    유닛에 봉등이 직접 접촉되게 하여 방바닥 시멘트까지 연결시키는 후자의 

    개념은 골드문트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판단은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죠. 


    설치환경에 따라 노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서양애들 거실은 단층 시멘트 바닥에 도기 타일등으로 마감한후 

    양탄자나 타일카펫을 단순히 올려놓기만 한 경우가 많아서 

    스파이크로 직접 mechanical ground 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비닐 장판 (무늬만 나무) 깔든가 .. 나무타일 까신 분들이 많은데 

    거기에 스파이크 자국 내기 어렵겠죠. 그때는 뭐... 

    저는 장판위에 스탠드 놓아야 하고 등등..의 이유로 대충 얹고 듣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나무에 스파이크 자국 내더라도... 직접 전달된다고 보긴 어렵겠고 

    게다가 아래층 옆층 분들이 무한자비의 여래가 아닌이상 욕심껏 음악듣기 

    어려울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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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5.28 20:23

    뜬금이 조금 없지만, 햇살이 잘 드는 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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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5.28 20:23
    축하합니다. 박은서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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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2.05.28 20:23

    아구야, 팡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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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8 20:24

    방향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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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5.28 20:24
    축하합니다. 김명섭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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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2012.05.28 20:26

    허구야 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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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5.28 21:13

    뭔가 뜬금없는 리플을 달면 터지나 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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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5.28 21:13

    기회는 끝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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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길섭 2012.05.28 22:41

    앗 저랑 같은 스피커 선재를 쓰시는 군요. 이 반델헐이 국내에 덤핑으로 쏟아져서 인기가 없지만

    저는 이 스피커선 사용하고 3년동안 한번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름값좀 하는 고가의 선재를

    모두 밀어낸 아주 좋은선입니다. 이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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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2.05.29 12:12

    아.. 틈새시장이 보입니다.


    deskfi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desk 인데 아직 오디오 업계에서 관심을 안보이고 있군요. 

    철제 책상은 아쉽지만 음향학적으로는 damping 잘 안되고 공진마저 심할 것 같고 


    입문기로 3M 댐핑재를 도포한 철제 책상 모델을 하나 마련하고 


    고급기로는 

    묵직한 brass 계열이나 damping 보강된 알미늄 각재파이프로 구성하고 내부에 납쇼트 

    또는 비드 가득 채우고 상판은 HDF 또는 입자강화된 에보나이트 계열처리된 걸루다가 ... 

    투자하실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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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범 2012.05.29 12:39

    대리석 상판에 음핑고 다리로 하나 자작을 해보심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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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ekdrms) 2012.05.30 21:16

    알파 B1 쓰시나 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말도 안 되는 성능을 보여주는 좋은 스피커 같습니다 ㅎㅎ

    저도 하나 장만해야 할텐데..


    그리고 진동 제어의 경우 참 데스크파이의 경우는 답이 없는 것 같고, 그저 스탠드로 트위터 높이만 맞춰주면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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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2.05.30 21:16
    축하합니다. 박용민님은 하스팡 1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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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우(powert09) 2013.03.03 19:52

    정말 멋진 소리가 나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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