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극약처방으로 가능한 컴사용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저녁 6시가 넘으면 무조건 끕니다.
그 전엔 12시 가까이 컴질 했습니다.
한달정도 그러고 나니 조금은 좋아졌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낮시간에도 가능한 컴에서 벗어나고...
그러다 보니 하스는 물론 인터넷도 가능한 사용안합니다.
운동으로 완화시켜야 하는 데 이 핑게 저 핑게로 잘안됩니다.
매일 아침에 1시간이상 산행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먼 곳에서 20M 아나로그 스코프를 영입했습니다.
아직 상태는 확인 안했습니다.
확인 후 이상없으면 하스회원분께 드릴까 합니다만 스코프 특성상
택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드릴까는 차차 생각하기로 하지만
일정한 등급이상인 분에게 드릴까 합니다.
프로브까지 같이 드립니다.
어차피 컴을 완전히 안하실 수는 없으니 마우스를 바꿔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이런거에 민감한 후배가 Vertical Mouse라고 마치 게임 조이스틱 잡듯이 잡고 쓰는
마우스를 써보더니 이게 자기 손에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잡아 보시고 자세가 가장 편하다 느끼시는 걸로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용시간은 줄일 수 있는 한 줄이시는 것은 중요하구요... 언능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손목과 팔 통증이 많다고하네요...
이런 분들은 보호대 착용이 필수라고 합니다. (통증 예방 차원에서..)
한번 인터넷(이럼 또 인터넷을 해야하네요..ㅠㅠ)을 통해 보호대 괜찮은것으로 구입하셔 착용해 보시지요...
저도 손가락 관절이 많이 아픕니다. 직업이 CAD와 관련이 깊다보니 마우스질 하는 시간이 제일 많습니다.
그렇다고 포인터가 띠엄띠엄 다녀서도 안되니 버티컬을 쓰기도 어렵네요. T_T
얼른 좋아지기시를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보아서 반갑습니다. 회장님. ^^;
ㅎㅎ
가벼운 아령으로 운동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정말 못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운동과 조금씩 사용하시고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또는 수근관 증후군.. 수근관 내압이 높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것이 원인이라는데,
너무 심한 경우 5분 간단한 수술로 수근관쪽 째줘서 압력을 풀어주면 간단하게 치료된다고 하는군요.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보호대가있습니다^^
책상 위에서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잡으면 손이 안쪽으로 비틀리면서 자연히 무리가 가는 구조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염증으로 좁아지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하더군요(저도 예전 본사근무때 자료정리를 한 2년간 한 이후로
좀 쉬면 낳아지지만 오른손을 꽉쥘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오곤 합니다)
마우스 설정은 오른손 잡이인 채로 왼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면 중지(3번째 손가락)로 마우스 좌측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손가락에 통증이 덜합니다(제가 웹 서핑이나 자료 검색시 이러고요... 업무시에는
관련프로그램이 오른손용으로 된것이 많아서리.... 키패드등... 다시 오른손으로 사용합니다.)
참... 펜 마우스도 있었내요... 이건 연필사용하듯 사용하는 마우스인데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마우스 쓰는 자세나 마우스 쓰는곳의 높이를 바꿔보시는것도....;ㅅ;....
제가 방 옮기기전에 상당히 손목이 많이 아팠는데 이사오고나서 마우스 놓는 노ㅍ이가 좀 낮아지고 나니 비교적 장시간 작업해도 훨씬 덜하군요...ㅎㅎ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운동열심히 하시고,음식 골라드시고....건강 되찿으세요.
저는 18살부터 아직까지 쭉 거의 키보드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동안 변한거라고는 눈이 들쑥날쑥한것 빼고는...
현재는 거의 고정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키보드 자주 만지는 경우 법칙에 근하면 좋습니다.
가끔 손목 비틀어주기....그리고 호두알 2개로 손안에 넣고 돌리는것...등등....
저는 꾸준이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아무 이상이 없는듯 합니다.
건강들 조심하세요. 나이들면 참 슬픕니다.저의 경우 술을 조금 하는편이라 그게 걱정 아닌 걱정이지만...
버티컬 마우스는 쓰다가 일반 마우스로 돌아왔는데 손목대신 팔 전체가 움직이는 구조라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고 자세만 잡아보셔도 대강 느낌이 옵니다. 이걸 극복 하면 손목 통증의 대안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일겁니다. 손목을 안쓰니까요.
대형 트랙패드(클수록 좋습니다)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이게 예전에는 엄청 비쌌다가
로지텍과 애플같은 큰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손목을 아예 안쓰는게 아니고 '덜' 쓰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시다면 현재는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고 병원 다니시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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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자리 땜질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뵙는거 같네요.. 안녕하시죠???라고 할려고 해도,,, 안녕하시지 못하시니...
저 또한 컴질을 많이 해서 어깨랑 팔이 아픈데요..
자세를 정 자세로 교정하여 신경쓰며 작업하니 좀 괜찮더군요..
지금은 정말 많이 괜찮아졌지요..
예전에는 팔을 떼버리고 싶을 만큼 아프고 저렸더랬습니다.
항상 사용하실때도 정자세...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애쓰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스코프,,,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