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 저도 생애(?) 처음으로 비만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전형적인 복부비만,, ㅠ.ㅠ 헐,,,

운동 좀 해라카는데... 쩝.. 여유가 안생기네요..

ㅋㅋ 다들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비만이라며 살빼라고 운동을 권하더군요. (일주일에 최소 속옷이 흠뻑 젖을정도로 2회 이상하나는데 날이 더워 땀을 쏙 뺀경우는 안되겠죠?!ㅋ)

올해는 작년보다 배쪽을 좀 더 키웠으니 뭐라할지 상상이 되네요. ㅋㅋ 늘 맘 속으로는 운동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리 쉽지가 않네요.  

저는 고기도 많이 안 먹는편인데 우찌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ㅋㅋㅋ

저는 일반인 수준 이상으로 운동을 미친듯 하는 편이라 기초체력은 훌륭한 편이나.. 문제는 술 담배도 미친듯 한다는게 문제죠. 건강은 분명 문제가 있을듯 ;;;;;;;;;;;;;;;;;;

여담이지만 음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더군요. 컨디션 안좋을 때는 음악이 소음으로 들리니..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3-4년전쯤 체중은 정상인데 내장비만에 근육량 저하 평가로..식단을 바꿨습니다.

현미식으로 바꾸고 운동을 하니 체중은 그대로 유지되며 근육량이 늘더군요.  아이들도 비만으로 가다가  현미로 바꾸고선 많이 좋아지는듯 하네요.

참 걱정됩니다.

풀만 먹는다....소띠 아니십니까?

몸이 어려우시면 걷기운동,하루에 한 2시간 하시면 됩니다.(엄청 천천히 걸어서 2시간 걸립니다.)

이게 운동에 제일 좋습니다.

나중에 진해 들리시면 풀만 대접해 드려야 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