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설명절이 이젠 예전같지 않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이하 집안 우리 윗세대 중 살아계신 분은 저희 어머니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대 아들들 중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접니다. 그리고 사촌들은 전부 고향에 살고 우리 형제만 서울근교에 삽니다.

그래서 사촌형제들 보러 가지 않습니다. 갈 이유도 없고 .... 고향 사촌들은 땅(즉 돈)문제로 몇몇 형제는 원수지간입니다.

전 오늘 다들 동의는 안했지만 제사나 차례는 우리 대에서만 하고 자식들은 하지 말게 하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명절때 여행간다고 선포 했습니다.

큰 반대는 안하지만 동의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눈치만 보죠.

우리 형제라 봐야 저와 막내동생뿐입니다. 여동생은 있으나 제 말이라면 큰 반대 안합니다.

어제인가 어떤 분 글 보니 저와 같은 생각하는 분 있어 적어 봅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설 잘지내세요.

말이 많으면 공산당....그런 시절도....하여간들 잘들 보내시고 있군요.

설에 의미가 없던 있던...다 나름대로의 사는 방식대로 살면 되겠지요.

아! 빼빠질 포기하고,빼빠 지그 만들때까지 연기 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가족행사 지내고 나서 그냥 이번에 케이스 만든것 조립만 다시 해주었습니다.

납땜도 조금 먹이고....

모든 회원님들 설 연휴 펀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20년만에 감기 걸려서...

나이가 드니 그것도 효과가 떨어지나 봅니다.

아! 심심한데 지금부터 팡잔치 6시까지 한번 진행합니다.ㅎㅎㅎ....엄회장님 아마도 이글 보실것으로 ...그러니 화 내지 마시고 ...알았지요.

이번주 거시기 먹는주 입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ㅎ.....기다려 진다.

태국으로 날라가서 보충좀 하고 올 생각입니다.(내년 계획)

잉! 로그인한 분들이 없당....이거참....

그럼 나혼자...하지 뭐....

저도 쬐끔만 지나면 구닥다리 지만 막내동생 사용하던 DSLR 카메라 옵니다.

이젠 대장님 안부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장님 질문 하나.... 이 DSLR카메라에 니콘완전수동구형 렌즈 낑구면 찍기 어렵나요?

막내녀석은 찍기 어렵다고 하는 데..... FM2찍듯이 찍으면 안되나 해서요.

또 며칠 전엔 코닭V803을 3만5천원에 풀셋 잡았습니다.

막카론 딱이죠.

 새해 복 따블로 많이 받으세요...ㅎ 

두분이 팡놀이를 하셨군요^^

새해가 가고 이제 연휴 마지막 날 입니다... 저는 어제 차례지내고 출근해서 이제 날 밝으면 퇴근입니다....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