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UN은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UniversalID 프로젝트를 승인합니다. UniversalID 프로젝트의 기본은 유전자에 추가 기능을 부여하여 유전자 자신의 염기 서열정보를 RF신호로 발생할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Big brother phobia에의한 부작용이 있겠지만, 조그마한 순기능도 있을것 같군요.
이를테면, 심리적 안정을 요하는 사람이 TV체널을 볼때 자극적인 장면은 자동으로 건너뛰게 한다던가, 호두 알러지가 있는 이웃이 놀러왔을때 만일 집주인이 냉장고에서 호두가 든 아이스크림을 꺼내려한다면 자동으로 경고를한다든가. 또는 주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든가.

그단계를 지나면 강아지가 테어나기전에 특정 유전자를 가진 주인을 따르게 예지되는것입니다.  그정도되면 테어나기 전부터 연인을 결정할 수도 있겠죠.........

정말 이런 시대가 올까요?
연말까지 월마트에서 파는 모든 제품에는 RFID 부착을 의무화한다 기사를 보며 토요일 오후에 이런 공상을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