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동안 기판을 열심히 만지작거린 끝에 Meier 앰프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축구보고 나서 1차배선을 끝낸 기판을 붙잡고 씨름을 했죠..
만들어본건 Cmoy, 그때는 스위치도 볼륨도 없었는데 이번에 달려고하니 어렵더군요
한참 보고 또 보고 그랬습니다.
스위치 다리가 6개인데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
볼륨은 신정섭님의 배선도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 쉽게 했습니다.
다 만들고 처음 소리가 나올때 정말 기뻤습니다.
근데 왼쪽 소리가 더 크게 나와서 또 한참 째려 보다가 ...
접지선이 왼쪽에만 가 있어서 그렇더군요 ^^
어제 축구도 이기고 앰프도 성공하고 이래저래 좋은 날이였더랬습니다.
p.s. 케이스 생각하니 또 좀 어렵네요
저희 동네에는 실비아 실크를 안팔더군요 ㅜ.ㅜ
저는 배선할 때 신정섭님이 추천하신 Teflon Wrapping Wire 를 씁니다.
첨에 피복을 벗길때 칼로 사각사각 벗겨냈드랬습니다. 시간 무지 걸립니다.
한참 삽질했습니다.
선 벗기는(?) 니퍼 비슷한 놈이 있는건 알았는데 막상 못 샀거든요.
근데 여자분들 눈썹정리하는데 쓰시는 쪽집게를 사용하니 쉽게 벗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소켓에 꽂힌 저항 빼실 때도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소켓에 꽂힌 op-amp도 손으로 빼시면 다리가 휘어질 때가 많았었는데
위의 쪽집게를 사용하시면 온전히 뺄 수 있었습니다.
꼭 하나씩 준비해 쓰세요 ^^;
이틀동안 기판을 열심히 만지작거린 끝에 Meier 앰프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축구보고 나서 1차배선을 끝낸 기판을 붙잡고 씨름을 했죠..
만들어본건 Cmoy, 그때는 스위치도 볼륨도 없었는데 이번에 달려고하니 어렵더군요
한참 보고 또 보고 그랬습니다.
스위치 다리가 6개인데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
볼륨은 신정섭님의 배선도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 쉽게 했습니다.
다 만들고 처음 소리가 나올때 정말 기뻤습니다.
근데 왼쪽 소리가 더 크게 나와서 또 한참 째려 보다가 ...
접지선이 왼쪽에만 가 있어서 그렇더군요 ^^
어제 축구도 이기고 앰프도 성공하고 이래저래 좋은 날이였더랬습니다.
p.s. 케이스 생각하니 또 좀 어렵네요
저희 동네에는 실비아 실크를 안팔더군요 ㅜ.ㅜ
저는 배선할 때 신정섭님이 추천하신 Teflon Wrapping Wire 를 씁니다.
첨에 피복을 벗길때 칼로 사각사각 벗겨냈드랬습니다. 시간 무지 걸립니다.
한참 삽질했습니다.
선 벗기는(?) 니퍼 비슷한 놈이 있는건 알았는데 막상 못 샀거든요.
근데 여자분들 눈썹정리하는데 쓰시는 쪽집게를 사용하니 쉽게 벗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소켓에 꽂힌 저항 빼실 때도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소켓에 꽂힌 op-amp도 손으로 빼시면 다리가 휘어질 때가 많았었는데
위의 쪽집게를 사용하시면 온전히 뺄 수 있었습니다.
꼭 하나씩 준비해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