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날씨가 좀 춥군요.. 그래도 전 이런 차가운 기운이 좋아서 동네 산에 올라 바람을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우잉.. 볼이랑 귀가 얼얼 하군요..
아 오후 시간 동안 옛 기억을 되살려 SES 앰범들을 하나 하나 감상을 했습니다. 2집 앨범 중 "Dreams Come True"를 듣다가 보니 그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는 휴대용 시디피에 번들 이어폰으로 듣곤 했었는데 말이죠. 승배님 Zen에 HD600으로 감상을 하니 후아~ ^^;;;
12월에는 손이 덜가는 앨범들 꺼내 들고 하나 하나 감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K
P.S 현진영의 "흐린기억 속의 그대" 앨범이 그립군요..
하하하 SES를 좋아해 본적은 없지만 차가운 기운 좋아하시는 것은 저와 같군요. ^^
아. 겨울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