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존스 케이블이 없어 조립 덜 됬던 걸 확인+확인 끝에 전부 연결 했습니다.
오래전에 샀던 베이다이나믹 DT831로 듣고 있는 데 그 느낌 알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진공관에 열광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듯 합니다.
지금 30여분 베토벤 피아노곡 발트슈타인 듣는 데 독특한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싸다면 싼 6922로 이 정도 소리를 낸다면 좀더 고급인 구형 진공관은 어떨까하는 것 있겠습니다.
지금 부품 받으신 분들 빨리 만들어 보세요.
위 사진은 한체널만 연결해서 본겁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택배 받았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조립을 했는데요..
전 역시나 초보,, 따라쟁이인지라,,, 질문 몇가지 드릴께요~
1. 1000uF/10V는 옐로우캡이 아니네여? 삼영꺼고,, 그 옆은 옐로우캡 2200uF이네요.. 부품수급은 이렇게 된거 맞나요?
2. 저항 330옴 2개 남았구요. 1K옴 저항 1개 남네요. 꼽는 곳은 없던디.. 남는거 맞나요?
3. 멀티캡은 극성 없는거죠??? 극성표시가 없긴 하던디.. 확인차~~^^ ㅡ.ㅡ (넘 초보티 내나요? ㅋㄷㅋㄷ)
4. 댑따 큰 콘덴서(470uF/350V) 두개는 케이싱 조립하는데 간섭이나 뭐 이런거 없나요??
(저번 글에 보니.. 간섭 있을 수 있다고 케이싱을 위해서는 특정 콘덴서 써야한다고 된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5. 기판은 V커팅 분리되도록 되어있던데요... 기판 분리 없이 납땜 연결해놓으면 케이싱하는데 문제 없는거죠?
배선 작업도 해야할껀디... 작업방법 좀 올려주셔요.. 아니면 따라 할 수 있을만한 사진 부탁드립니다. ^^
ㅎㅎ 납땜도 엄청 정성드려서 하고 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소리가 무척 궁금해서 근질근질합니다. ㅋㄷㅋㄷ 근데.. 없는게 많아서리.. ㅡ.ㅡ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공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