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우시니 너무 슬프네요.....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살살 달래줘야줘~^^ 용량이 모자라서 떠는것인지..잘못감은것인지 확인해 보셔야 할듯.

100w,100w급 TR AMP에 사용한 트로이달이 울어서 고민중에 AC INLET를 FILTER있는 놈으로 교체 했더니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그냥 버리고 앰베코 집어넣어주었습니다.

용량이 적은데 일단 울지 않는놈으로...

아무리 달래도 울더군요.ㅎㅎㅎ...건강상 조치하세요.

AC전원에 섞여있는 DC때문에 우는 것은 아닐까요?

하스 게시판을 검색해보면 DC필터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한 번 보세요.

또는 겨울철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하면 전원에 험이 많이 생깁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다가구주택의 경우 이웃집에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벽에 있는 전원 콘센트에 접지가 되어 있는지요?

접지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DC나 험의 문제라면 차폐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기 자체나 트랜스포머의 문제가 아니라면 AC전원환경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같은 앰프라도 장소와 시간에 따라 울기도 하고 울지 않기도 합니다.

일본 Auido 잡지인  MJ(무선과 실험)지 2003년 12월호에 난 기사(自作オーディオ　ワンポイント　アドバイス ＡＣ電源のＤＣ成分サプレッサーで

電源トランスのウナリ防止)에 상기와 같은현상을 일본말로 "우나리 현상"이라고 하며 우나리 방지에 대한 기사가 나온적이 있엇습니다.

MJ에서 이야기하는 현상과 동일 현상인지 모르겠으나 증상으로 보아 유사한 현상 같아 잠깐 소개 드립니다.

토로이달 코어나 R코어등을 사용한 전원 트랜스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인 떨리는음이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원인의 하나로 AC에 포함되는 DC성분이 존재하여 이것을 없애는 것으로 우나리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오드：200V/25A 정도의 브릿지 다이오드, 저항：10Ω 1W 정도

윗 그림의 회로를 전원 트랜스의 앞에 넣어져서, 다이오드２개분(±1.2V)의 DC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다이오드는 RBV2506, GBPC2502, 

S25VB20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다이오드２개분(±1.2V)에서는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는 다이오드 수를 늘립니다.

다이오드는 브릿지의 ＋와 -의 사이에 달아도 좋습니다만 브릿지를 ２개 사용하는 방법이 현실적일 것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10와트 저항을 구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ㅎㅎ

굳이 10W로 하지 않고 10Ω, 1W 저항으로 충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