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악 자작앰프에 관심을 가지게된 사람입니다.....ㅋㅋ
여지껏 그냥 구경, 구경 하다가 와 멋지구나~ 해서
나도 저런거 만들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고3(!!)이라는 신분에 인두라는 물건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시모이...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처음 시모이를 완성했을떄는 눈물날뻔 했으나 직접 들어본 후에는 정말로 눈물이 나더군요...ㅠㅠ
한쪽 볼륨이 -50퍼센트는 나는듯 했고 노이즈가 너무 심했습니다.....
뭐...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런 저런 참고서적도 찾아보고 게시판의 글들과 다른 분들의 자작기를 통해 정보를 얻고 나름대로 처음만드는 작품을 손봐버렸습니다......
결국 다 만들고보니 권장부품과 같은 부품이 하나도 없어져버렸군요....
노이즈는!! 가상 접지에 사용된 저항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저는 5㏀짜리 저항을 처음에 연결했는데 이 저항값이 너무 커서 접지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진 저항이 5㏀, 7㏀, 10㏀, 50㏀, 100㏀ 밖에 없으니 어쩌겠습니까......붙혀버렸죠....5㏀짜리 두개를 병렬로......
그 후에는 소리가 잘 나더군요^^
뭐 볼륨은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못해 컴퓨터 팬 컨트롤러에 쓰이는 싱글채널 가변저항을 한쪽씩 달아 적당히 맞췄습니다;;
그리고 OP앰프를 353과 5532를 썼는데 마지막에 원래 갖고있던 닥터헤드에 꼽혀있던 2134를 낀게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아아..2134 좋더군요~^^
시모이가 닥터헤드보다 저역대 표현력이 더 좋을거같습니다.
음....헤드폰은 가진게 HD 202랑 PX200 밖에 없어서
이어폰 ER-4P랑 소니 888, B&O A8, 슈어 E3C랑 클립폰 오테 ATH-EM7도 한번씩 물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저역이 별로 없던 ER4에서 제일 맘에드는 소리가 나더군요^^
제가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처음만든, 제가만든 앰프라서그런지 너무 맘에드는군요~^^ 이렇게 자랑하고싶어진 물건이 생긴것은 처음인거같아요....;;
마악 자작앰프에 관심을 가지게된 사람입니다.....ㅋㅋ
여지껏 그냥 구경, 구경 하다가 와 멋지구나~ 해서
나도 저런거 만들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고3(!!)이라는 신분에 인두라는 물건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시모이...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처음 시모이를 완성했을떄는 눈물날뻔 했으나 직접 들어본 후에는 정말로 눈물이 나더군요...ㅠㅠ
한쪽 볼륨이 -50퍼센트는 나는듯 했고 노이즈가 너무 심했습니다.....
뭐...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런 저런 참고서적도 찾아보고 게시판의 글들과 다른 분들의 자작기를 통해 정보를 얻고 나름대로 처음만드는 작품을 손봐버렸습니다......
결국 다 만들고보니 권장부품과 같은 부품이 하나도 없어져버렸군요....
노이즈는!! 가상 접지에 사용된 저항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저는 5㏀짜리 저항을 처음에 연결했는데 이 저항값이 너무 커서 접지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진 저항이 5㏀, 7㏀, 10㏀, 50㏀, 100㏀ 밖에 없으니 어쩌겠습니까......붙혀버렸죠....5㏀짜리 두개를 병렬로......
그 후에는 소리가 잘 나더군요^^
뭐 볼륨은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못해 컴퓨터 팬 컨트롤러에 쓰이는 싱글채널 가변저항을 한쪽씩 달아 적당히 맞췄습니다;;
그리고 OP앰프를 353과 5532를 썼는데 마지막에 원래 갖고있던 닥터헤드에 꼽혀있던 2134를 낀게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아아..2134 좋더군요~^^
시모이가 닥터헤드보다 저역대 표현력이 더 좋을거같습니다.
음....헤드폰은 가진게 HD 202랑 PX200 밖에 없어서
이어폰 ER-4P랑 소니 888, B&O A8, 슈어 E3C랑 클립폰 오테 ATH-EM7도 한번씩 물려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저역이 별로 없던 ER4에서 제일 맘에드는 소리가 나더군요^^
제가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처음만든, 제가만든 앰프라서그런지 너무 맘에드는군요~^^ 이렇게 자랑하고싶어진 물건이 생긴것은 처음인거같아요....;;
저는 쌩 초보라 그냥 그려진대로 만드는 수준인데 상유님은 뭔갈 아시면서 만드는듯 하군요;
저는.. 접지쪽에관해 거의 장님 수준인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