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맛 알고 왔습니다....

손중석

조회 수 139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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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진강가서 참게 간장게장하고 참게탕 먹고 왔습니다...헤헤...죽이더군요.... 집에서도 해 먹을려고 몇

마리 사려고 했는데..한 마리당 만원이 넘더군요....ㅜ,ㅡ 지금 꽃게가 엄청 싸다는데 다음 주 쯤에 안면도 가

서 꽃게좀 먹고 왕발이좀 많이 사와야겠습니다.....

니들이 게맛을 알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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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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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0.09.30 00:00

기생충 조심하십쇼~특히 게장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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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0.09.30 00:00

하하 집에서 해 먹으면 그 맛이 왜 나지 않을까요..저도 좋아합니다만..집에서는 분위기가 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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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2000.09.30 00:00

으윽~ 전 게나 랍스터 같은 갑각류는 넘 싫어해요...ㅜ.ㅜ 가족끼리 그런 것 먹으려가도 혼자서 돈까스(저같은 사람이 있어서 이런 메뉴도 준비한다더군요)같은 걸로 혼자 깨작거린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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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2000.09.30 00:00

그런데 더 문제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그런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것...아직 입맛이 '어린애'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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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우 2000.09.30 00:00

제 친구중에 한명은 갑각류를 먹으면 거의 기절하는 수준까지도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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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우 2000.09.30 00:00

알레르기인지...숨쉬기가 거북해진다고 하네요. 갑각류는 대개 다 맛있는데...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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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우 2000.09.30 00:00

갑각류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자라 스프가 그렇게 맛있다는데...어떤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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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민 2000.09.30 00:00

자라 스프 롯데호텔가면 팝니다.. 맛있는건 잘 모르겠고 center다리에 힘이 솟아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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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권 2000.09.30 00:00

아...애인생기면 자라나 먹으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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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2000.09.30 00:00

응큼하시군여~^^ 무엇보다 평소에 잘 먹어야 힘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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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권 2000.10.01 00:00

푸하하...역시 밥이 보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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