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중 출장후 일주일만이네요..
오늘은 오전에 급히 병원 다녀오느라 회사 왕왕고참님 자제분 결혼식장도 못다녀오고 그러네요.
공제 부품을 가지고 ES9023를 조립 청음후 combo384 + PCM5102x 두가지 스타일로 케이싱 완료 했습니다.
ES9023을 이용하여 음을 들어 보았습니다.
음질 비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음질은 둘다 좋습니다.
케이싱 선택은 메뉴얼이 잘 나와 있는 PCM5102x를 조합하기로 하였습니다.
PCM5102x 의 장점인 384Khz, 32bit를 지원하는것 말고도 MUTE를 잘 지원하는것등이 있고.
ES9023은 공제품을 이용하여 바이폴라(발란싱) 신호 출력하는 기기를 꾸밀까 합니다.
케이싱은 수작업으로 진행했고 케이스는 정말 딱 떨어지는 물건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했습니다.
( 김영범님이 소개해주신 정보방에 있는 "저렴한 알루미늄 케이스" 입니다. )
1) 아크릴버전 (대장님 스타일)
2) 알루미늄 버전 (포터블용)
이어폰, USB, 동기회인용 다이오드(사진에는 적색 다이오드가 잘 안보니네요..)
이건 회사후배 한테 돌아갈 물건 입니다.
회사 후배가 한번 들어 보더니 탁하던 소리가 맑고 현장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이 후배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BANG & OLUFSEN 사용하는데 이어폰 치고 음압이 높습니다..
제꺼요? 또 만들어 놓았습니다만.... 비공개. 청음회때 뵙지요...
조립 완료 상태
그리고 시험한 증거물 .... ES9023을 탈거하여 공제품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