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세아상가 코너부근(진명무선에서 큰 도로쪽으로 가다가 마지막 도로변의 공구점)에서 산 almit 납입니다.
하니 0.8kg짜리가 있다길래... 그 위용은 안물어봐도 뻔한지라...ㅡㅡㅋ
쓸만한 납 있나요.. 하고 물어보니 아저씨가 내놓는 요놈...
엘레파츠에서 본 기억이 나는지라..(2만원이 넘는걸로 봤거든요..) 가격을 물어보니.. 10,000원 이랍니다.
그래서 얼른 돈내고 튀었는데.
엘레파츠 가격이 22,290원이거든요. 모델명 같구요..(1kg이죠...) 은납은 아니지만. 사용자 평이 좋은걸로 아는데..
원래 이가격인지요?
쇼핑몰이 아무리 비싸다지만.. 2배이상을 뻥튀기 하지는 않을듯 싶은데.
궁금합니다..ㅡㅡㅋ
글구 오늘 테프론 레핑 와이어 사러 갔다가.. 뭐 같은 꼴을 당해서요..ㅡㅡㅋ
학생(전혀 같지 않아 보이는데...)같아 보이는지.. 100미터 정도 묶음을 3만얼만지 4만얼만지 부르더군요.
0.3파이였구요..ㅡㅡㅋ
어이가 없어서.. 얼마라구요.. 다시물어봤지만...
원래 그렇게 한다는 식의 말투.
ic114에서도 12,000원이면 산다고.. 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나왔네요..
엄청 추워서.. 힘든 쇼핑이었습니다..
결국 니퍼는 못샀어요..ㅡㅡㅋ
Diabolic Ang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