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넘은듯 한데 LM4702 3개를 구입해 놯씁니다.

다른 장난 하느라고 아직 만들지는 않았씁니다만 언젠가 만들기는 할겁니다.

이유야 몇벌의 앰프를 사용중이고 있는 앰프도 가끔 듣기도 버겁군요.

하지만 호기심 동하거나  또  손가락이 심심하면  작업을 시작 하게 되겠지요.

2SK135,2SJ50 구입해 놓은지도 십년도 훨씬 전에 대중 20년 가까이 되는듯도 하고...

아무튼 장만을 해두었씁니다. 소리 좋다고 하니 언젠간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호기심 때문에 구입을 했는데

막상 부품 상자에 담아 놓으니 물고기 잡아 놓은것 처럼  흥미가 반감 하더군요.

하지만 LM4702라는 드라이버 데이터를 접하고는 거의 리얼타임으로 인터넷 구입을 했씁니다.

그러나 열정은 거기까지 였고 또 시간이 흐르고 있군요.

4702가 FET와의 궁합에선 회로 구성도 간단하고 앰프 성능도 꾀 된다고 해서 완성해 보고 싶기는 한데 앰프가 워낙 쌓여만 가니 선듯 손대기가 거시기 하긴 합니다.

혹시 이것들 손맛 귀맛 보신분 계시면 경험담 좀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