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에 걸쳐 이틀동안 청계천과 용산에서 부품수급을 했습니다.
zen2장,ppa3장을 공구해서 연습용 겸 싸게 만드는 버젼부터 완성시키고자 구입할 부품목록을 작성하고 이전부터 만들려고 했던 전원부쪽이랑 diamond 버퍼쪽 부품도 포함시켰습니다.
저항은 100개씩 샀지만 다른 부품은 필요한 양에서 한세트씩만 추가하는 선에서 구입했습니다.
zen에 들어갈 oscon이랑 Solen FastCap이외엔 개당 단가도 높지 않구요.
그런나! 막상 다 사고보니 이십만원이 홀랑 날아가버리는군요.
갑자기 자작이 무서워지는군요.^^
가격적인 면에서 그냥 쓸만한 중고제품들을 사고 만족하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역시나 듭니다.
정작 헤드폰은 아직도 ATH-Pro5를 쓰는데 말이죠. 다음달엔 헤드폰부터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자작에 한번 맛을 들이니 몇개월째 다른 쪽으로 생각이 안 나는군요.
매일 한번이상씩 has에 들르니 어느새 회원레벨은 7.
홈이 has가 되버렸습니다. 거기에 늘어만 가는 즐겨찾기와 사이트캡춰들이 제 컴을 서서히 점령하고 있구요.
요즘엔 매일 OrCAD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이 꽤 많더군요. Alps볼륨이라든지 Neutrik잭들도 다 만들어야되고요. 크~
회로도 제대로 못보면서 욕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마약보다 무서운 자작의 중독성. 자작이 무섭습니다.^^
zen2장,ppa3장을 공구해서 연습용 겸 싸게 만드는 버젼부터 완성시키고자 구입할 부품목록을 작성하고 이전부터 만들려고 했던 전원부쪽이랑 diamond 버퍼쪽 부품도 포함시켰습니다.
저항은 100개씩 샀지만 다른 부품은 필요한 양에서 한세트씩만 추가하는 선에서 구입했습니다.
zen에 들어갈 oscon이랑 Solen FastCap이외엔 개당 단가도 높지 않구요.
그런나! 막상 다 사고보니 이십만원이 홀랑 날아가버리는군요.
갑자기 자작이 무서워지는군요.^^
가격적인 면에서 그냥 쓸만한 중고제품들을 사고 만족하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역시나 듭니다.
정작 헤드폰은 아직도 ATH-Pro5를 쓰는데 말이죠. 다음달엔 헤드폰부터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자작에 한번 맛을 들이니 몇개월째 다른 쪽으로 생각이 안 나는군요.
매일 한번이상씩 has에 들르니 어느새 회원레벨은 7.
홈이 has가 되버렸습니다. 거기에 늘어만 가는 즐겨찾기와 사이트캡춰들이 제 컴을 서서히 점령하고 있구요.
요즘엔 매일 OrCAD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이 꽤 많더군요. Alps볼륨이라든지 Neutrik잭들도 다 만들어야되고요. 크~
회로도 제대로 못보면서 욕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마약보다 무서운 자작의 중독성. 자작이 무섭습니다.^^
처음에 부품을 여유분까지 잔득 사다보면, 나중가면 어딘가 뒤지면 필요한 부품이 다 나오는 경지로 가게됩니다.
(있는 부품으로 만들었다는데 외제산 부품으로 도배가 되는 분들은 ... 괴수~)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이제 부품비 걱정이 줄어들겁니다. ^^ 대신.. 케이스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