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해서 질문 한번만 던지고 그냥 눈팅만 한게 맘에 걸려 인사드립니다.^^;
헤드폰앰프가 있으면 좋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이런저런곳을 떠돌아다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앰프에 따라 소리의 성향이 틀려진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보면서 군침을 삼키고는 있지만.. 워낙 기계쪽으론 경험이 없어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쯤에 재료가 오면 어떨지 결과가 나오겠죠.
최근 그라도 SR-60을 구입하여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이어쿠션이 광고와는 다르게 푹신한 막힌 솜이라 다른 이어쿠션을 구하려 했더니 쇼핑몰에서 3만원에 팔더군요.-_-;
무슨 솜조각 2개가 3만원이나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제대로 만든건 아니고.. 그냥 모습만 비슷하게.)
솜은 그라도 헤드폰을 살때 포장박스에 들어있는 것을 이용했죠. 다른 적당한게 없어서.. 만드는데 한 20분 걸렸나.^^;
근데 이렇게 가운데 구멍 뚫은 쿠션으로 들어보니 소리성향이 날카로워지면서 저음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네요.
그라도의 헤드폰이 저가형은 쇳소리가 난다고 한것을 듣고 잘 못느끼겠는데.. 라면서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써보니 확실히 느껴지네요.
뭐, 원래의 이어쿠션과 비교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 둘다 쓰는 중입니다. 만들어진것을 떼어놓고 보면 무지 허접(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네요.-_-;)해보이는데 끼고 나서 보니 나름대로 나쁘지 않군요.
다음주에는 RA-1(짜라)로 들어볼 수 있겠죠. 어떤 소리가 날지 기대됩니다~
(그전에 만드는데 성공은 하려나... 걱정이..)
가입해서 질문 한번만 던지고 그냥 눈팅만 한게 맘에 걸려 인사드립니다.^^;
헤드폰앰프가 있으면 좋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이런저런곳을 떠돌아다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앰프에 따라 소리의 성향이 틀려진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보면서 군침을 삼키고는 있지만.. 워낙 기계쪽으론 경험이 없어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다음주쯤에 재료가 오면 어떨지 결과가 나오겠죠.
최근 그라도 SR-60을 구입하여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이어쿠션이 광고와는 다르게 푹신한 막힌 솜이라 다른 이어쿠션을 구하려 했더니 쇼핑몰에서 3만원에 팔더군요.-_-;
무슨 솜조각 2개가 3만원이나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제대로 만든건 아니고.. 그냥 모습만 비슷하게.)
솜은 그라도 헤드폰을 살때 포장박스에 들어있는 것을 이용했죠. 다른 적당한게 없어서.. 만드는데 한 20분 걸렸나.^^;
근데 이렇게 가운데 구멍 뚫은 쿠션으로 들어보니 소리성향이 날카로워지면서 저음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네요.
그라도의 헤드폰이 저가형은 쇳소리가 난다고 한것을 듣고 잘 못느끼겠는데.. 라면서 궁금해 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서 써보니 확실히 느껴지네요.
뭐, 원래의 이어쿠션과 비교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 둘다 쓰는 중입니다. 만들어진것을 떼어놓고 보면 무지 허접(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네요.-_-;)해보이는데 끼고 나서 보니 나름대로 나쁘지 않군요.
다음주에는 RA-1(짜라)로 들어볼 수 있겠죠. 어떤 소리가 날지 기대됩니다~
(그전에 만드는데 성공은 하려나... 걱정이..)
하지만 그전에 자작방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이 만드신것이나 궁금한점, 자작관련 팁등을 많이 습득하셔야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저도 RA-1만들려고 부품 공수 해 놨고, 금방 임시 케이스로 점찍어둔 미놀 트로키를 약국에서 3000원에 구해놨습니다.. 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