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너스가 나온김에..
한번 고급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져서 구입했는데요, ER4P-24와 함께 샀습니다.(ER4P를 ER4S로 만들어준다는 연장선..)
8만3천원짜리 연장선이 참... 할말없게 생겼더군요.
다른 헤드폰에도 끼워볼까 했는데 구멍이 맞질 않는군요.
정확한 소리를 재생해준다는 이어폰이라서 그런건가.. 왠지 들어봐도 별 감흥이 없네요. 천천히 계속 들어볼 생각이지만.. 이제 몇시간쯤 들었는데 좋다 나쁘다 라고 확실히 말하기 뭐하군요.
(하긴 HD600을 들었을때도 그런 기분이었었죠.. 잠시 빌려서 들었는데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더라는..)
앰프를 구해서 듣고 있지만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질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왠지 억울해서 구입한건데 이걸로는 구별할 수 있을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촌스러운 디자인덕택에 아무도 비싼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가..-_-; 오늘은 꼭 앰프를 만들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한번 고급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져서 구입했는데요, ER4P-24와 함께 샀습니다.(ER4P를 ER4S로 만들어준다는 연장선..)
8만3천원짜리 연장선이 참... 할말없게 생겼더군요.
다른 헤드폰에도 끼워볼까 했는데 구멍이 맞질 않는군요.
정확한 소리를 재생해준다는 이어폰이라서 그런건가.. 왠지 들어봐도 별 감흥이 없네요. 천천히 계속 들어볼 생각이지만.. 이제 몇시간쯤 들었는데 좋다 나쁘다 라고 확실히 말하기 뭐하군요.
(하긴 HD600을 들었을때도 그런 기분이었었죠.. 잠시 빌려서 들었는데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더라는..)
앰프를 구해서 듣고 있지만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질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왠지 억울해서 구입한건데 이걸로는 구별할 수 있을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촌스러운 디자인덕택에 아무도 비싼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군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가..-_-; 오늘은 꼭 앰프를 만들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ER4P 좋은 음향기기임에는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니터적인 소리일것 같아서 별로 끌리지는 않네요..
에이징 잘 시켜서 더 좋은놈으로 잘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