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wize2.powerpill.org/projects/showproj.php?file=pellerano_prj.htm
원문은 위의 링크 참조하시구요..
관련 캐드화일도 첨부하니 사용하실분들은 PLOT시 1:1로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headwize에서 젠 원문을 보면 나오는 Timer and Equalizer 가 만만하게 보이더군요..ㅋㅋ

따로 하나 만들어놓고 ADDON형식으로 사용하면 되니까 부담도 적구요..

그래서 먼저 간만에 에칭이나 한번해보고 싶어서 하나 그려보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퇴근안하고 요거 그리는라고 머리가 아프더군요..
물론 배치도나 배선도는 미리 받아서 파악했구요..그냥 배낀수준입니다.

드뎌 다그리고 사무실책상서랍 깊숙히 들어있던 시트지를 꺼냈습니다..
음...1년이 다돼어가는 시점에서 꺼낸 시트지는 영 불안불안하더군요..

그래도 A4로 맞게 자르고 드뎌 프린터시작....

헉....프린터가 용지를 씹어먹고 있더군요...아마 시트지가 오래되어 상태가 안좋았었는데 그때문이었나 봅니다..

프린터는 종이를 뱉어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삼켜버리구요...ㅠㅠ

롤러에 돌돌말려서 분해하기전에는 꺼낼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AS도 부를수도 없는상황이니까 더 난감하죠..(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용무로 프린터 사용하다가 망가지면..대략 난감..)

드라이버 하나들고 더이상 고장안나게 조심조심 분해해서 1시간만에 롤러분리해내고 용지 걷어냈습니다...무진장 땀나던데요..고장내면 그순간 전 짤립니다.ㅋㅋㅋ

프린터고치느라고 시간보내고 기를 쓰다보니 완전히 의욕상실이 되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글남기고 싶어 글남깁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