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라도당 입당...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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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송범준님께서 325를 구입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이번 일요일에 구했습니다 ^^
무엇보다 저임피던스 여서 변변찮은 앰프가 없는 저에게 딱 좋은것 같습니다.
소리도 이제껏 들어보았던 어떤 헤드폰보다 좋은것 같습니다.(당연한가요?)
덕분에 PX200은 관(서랍)으로 들어갔습니다.

넓은 공간감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라도당 만세입니다

-ps. 저도 변환잭이 없어서 다시 돌아가서 사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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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2003.12.28 00:46

그런데 그라도당 총수님은 어느분 이신지 모르겠어요?
총수님 모시고 그라도 당 대대적인 청음회라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역시 그라도 한개 있으니까요...
젠하이져에 비해 그라도는 모델이 많으니 압권일듯 싶습니다.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누구말대로 325 만세.....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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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2003.12.28 00:51

젠하이져 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혹시 젠하이져의 HD470모델이 무언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HD470이란 모델을 봣는데 어떤 사이트에 찾아보아도 당최 팔지를 않습니다 *.*...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말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D400과 매우 비슷한 디자인 이었습니다. 단지 이어패드가 검은색이라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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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준 2003.12.28 01:25

우와...축하드립니다.
325 한마디로 굿입니다.
저같이 루~왁을 많이 듣는 분이시라면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귀가 쉽게 지친다는 겁니다. 소리에 지치는게 아니고 이어패드에 인한 압박감으로 인해 쉽게 피로해집니다.
제가 밑에 쓴 글에서처럼 그런 제품이 있다면 좀 나아질텐데요...어디서 팔려나...
전 청음회덕분에 매료되어 그라도에 빠진사람이죠(다시 한번 청음회열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한가지 놀란것은 그라도 제품스펙 박스 뒷면을 보니 다 32오옴이더군요. 고임피던스 제품은 하나도 없단 예긴데,,,
신기하다...임피던스의 차이가 소리에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아쉬운 기분이 든다고할까요...
아...예전부터 그라도당얘기는 댓글에서 많이 들어왔는데 총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겟군요...아마 회원분들중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던 분들중 한분이셨던것 같은데...댓글을 다시 다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당수님은 어서 납시어 당원들을 이끄십시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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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환 2003.12.28 02:18

당이 셋이죠: 구라도냐 그라도냐 그레이도냐^^
박은서님 / 지승배님( 아이콘 보면 뭔지 아실만한데)..앞에분 325당수 뒷분 rs-1회장 박중하선생님이라고 저기 옆동네
통합 원로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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