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프라스틱 엔클로저에 우겨 넣어보았습니다.
역시 전 뭔가 치수재고 하는것은 젬병인것 같습니다.
디지털 버니어캘리퍼스로 이리저리 맞춰서 했는데도 결국 홀이 안맞고... 다시 공사하고... 으으...
신호배선은 쉴드선을 이용하였고 나머지는 그냥 PCB대로 커넥터 날렸습니다.
엔클로저를 덮은 모습입니다.
진공관 연결하고 전원을 넣은 모습입니다.
히터의 그 은은한 불이 좋아 진공관 밑의 LED는 빼버렸습니다.
일단 이것 또한 임시로 프라스틱 케이스에 넣어보았고, 맘에 들어 조만간 알미늄 하우징으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좋은 기판 공제를 해 주신 이학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