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철물점이나 문방구에서 보통 1천원 받던 노란통 라이터 기름이 올랐다고 하여 1200원에서 어떤 곳은 1500원까지 받더군요.
뭐 오래쓰고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물건이니 큰 불만이 없지만,
이것 쓰는 양 보다도 누설되어 날라가는 양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상하게 심리적으로 이런게 더 아깝더군요.)
어떤 것은 구입시에 2/3 밖에 안 들어 있는 것도 있구요...
아마 한 1년 가만히 안쓰고 방치해 두면 절반도 안 남을 것 같아요.
반면 Zippo 라이터 기름은 3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양은 좀 적지만(125cc) 예쁜 철케이스에 주둥이도 훨씬 견고하여 날라가는 양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집앞 일반 수퍼에 갔다가 우연히 Zippo 라이터 기름(마데전자 미국공장 ㅋㅋ)에 1200원이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샀습니다.
그리고는 도망치듯 나왔죠.^^
이것 저것 따지면 노란통 싸구려와 별반 차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가격에 구한 것이 맞나요? (가격인하?)
아니면 몇개 더 사재기 하게요...
뭐 오래쓰고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물건이니 큰 불만이 없지만,
이것 쓰는 양 보다도 누설되어 날라가는 양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상하게 심리적으로 이런게 더 아깝더군요.)
어떤 것은 구입시에 2/3 밖에 안 들어 있는 것도 있구요...
아마 한 1년 가만히 안쓰고 방치해 두면 절반도 안 남을 것 같아요.
반면 Zippo 라이터 기름은 3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양은 좀 적지만(125cc) 예쁜 철케이스에 주둥이도 훨씬 견고하여 날라가는 양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집앞 일반 수퍼에 갔다가 우연히 Zippo 라이터 기름(마데전자 미국공장 ㅋㅋ)에 1200원이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샀습니다.
그리고는 도망치듯 나왔죠.^^
이것 저것 따지면 노란통 싸구려와 별반 차이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가격에 구한 것이 맞나요? (가격인하?)
아니면 몇개 더 사재기 하게요...
에칭하고서 남은 토너 벗기려고 써 봤더니 토너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전 노란통과 지포기름의 성분이 등유로 같다고 알고 있었는데...
납 플럭스 제거 성능은 어떨지 모르지만,
하여간 지포 기름은 사용하기 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