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엄청나군요^^

그런데 저거 음악 들을때 6개의 스피커가 다 작동하나요?
아니면 스위치가 있어서 한두개씩만 켜 놓고 쓰나요? ㅋㅋㅋ

허걱 입니다.. ^^ 종착역.. ㅋㅋ ( '') ('' )

으악~ 너무해써요. 으~ 눈 버렸다~ 기억에서 지워버려야 할텐데. ㅋㅋ

아.. 나이먹어도 저 탱탱하고 뽈록한 배꼽은 누루고 싶다는 욕망이.emoticon_095

정섭님, 유닛이 6개가 아니고 7개여요. 위에서 두번째 유닛이 작은 트위터입니다. ^^
뭐.... 3-2-2 로 따로 구동할 수는 있습니다. tri-wiring이 가능하거든요. ^^;;

저는 이 회사의 스피커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4조의 다른 동회사의 스피커가 제 방을 거쳐갔고,
현재도 AV system으로 front+rear+center+subwoofer, 컴퓨터 스피커로 Aego2 를 사용하고 있네요. ^^;;

은서님, 이것과 똑같은 유닛을 가진 스피커가 J 님께 있거든요. 거기서 해 보셔요. 후다닥~~~~~

단언컨데, 오디오에서 종착역은 없습니다.
스피커들이 번갈아가며 소리를 내어주면 수명이 좀 길어질까요?

아무튼,요즘들어, 메시지 리플들이 보였다 않보였다하는것을보니,
하스의 케쉬 서버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보이는군요.

참고로 제 JBL 스피커는 마그넷 분리 수거를 위해 종착역에 갔습니다.

ㅎㅎ 저런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는 도대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학민님, 저도 궁금합니다. ^^
현재는 저 스피커를 울려 줄 마땅한 앰프가 없는지라
원래 있던 앰프에 물려서 그냥 듣고 있습니다. 앰프 마련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

창원님, 저 스피커는 제가 7년동안 목표로 삼아왔던 스피커랍니다.
한때는 영국에서 직접 가져올 생각을 했었죠. ^^;;
앞으로 청취환경이 더 안좋아진다거나, 꼭 팔아야지 연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국내에 한대밖에 없는 스피커라서 인지도가 없어서 되팔 때 손해를 많이 본다는 것이 또다른 이유겠고요.

하~~XX5 엄청나군요...( ^^)///
엄청 뿌듯하시겠습니다...뒤에 보이는 크렐인티가 무지 탐이 나네요^^
축하드립니다...앰프 구하시면 일청하러 가야겠습니다^^

아!!!!!!!!!!!!!!!!
저도 하나 가지고 싶군요.
재준님 3-2-2 구조라 하면 무슨뜻인지...
저것이 2조가 아니고 한개로 사용한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편 마음먹었던 물건을 산다는것 만큼 황홀한 순간은 없겟지요.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사랑해 주세요...넘기시지 말고....
어려울때 가지고 있다가 그 시기가 지나면 왠지 더 뿌듯함이 있습니다.(제 경험)

드뎌 AE5를 들이셨군요.. 천천히 시스템을 꾸미시면 큰 즐거움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거 AE1과 같은유닛을 썻더라도 어떤소리를 내줄지 궁금하네요. ^^

복열님, 3-2-2 구조가 아니라 1-2-4 구조였습니다. 제가 착각했군요. ^^;;
고역을 맡고 있는 트위터 1개, 중역을 맡고 있는 유닛 2개, 저역 - 초저역을 맡고 있는 유닛 2+2 개에 따로따로 파워앰프 3개까지 물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멀티앰핑.. 이라고 하나요?)
보통은 그냥 파워앰프 하나로 구동하죠. ^^;;;;;

승배님, 건우님, 언제 대전오시면 한 번 들어보셔요. 현재 크렐인티로 저역쪽 구동이 거의 안되고 있지만
음장감과 음상이 장난이 아닙니다. ^____^ 음색도 마음에 들고요.

^^ 말로만 들었던 트리와이어링..멋집니다...^^
예, 들으러 가야지요...^^
저역구동 안되는 상태는 경험해 본적이 있어 상상이 갑니다^^;;;
재준님~시간 되시면 뒷면도 찍어서 보여주세요..뒷면도 궁금하네요^^

재준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약간은 아직 위문이...
하여간 저는 아직은 무식하게 Cydo와 K-1000으로 만족하렵니다.
더 알면 사고치니 모르는게 약이 되겠지요...

오디오는 모르면 모를수록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언제 소리를 청취할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