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오피이므로...
사용하지 못하고 1달 동안 두고 보다가..
오늘 큰마음 먹고 변환기판으로 작업했습니다.
먼저 CMOY에 착용하고 음악을 켜보니..
찌끄러지는 음이 재생....
음... 약간 목 뒤쪽에서 땀이...
다시 A47 두번째 자리에..(첫번째는 AD8620 두번째에는 OPA627 2개)
627자리에 EL2227 삽입하고 재생..
다행이 음악이 잘 재생이 되어..
(음악용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오피인지.. 걱정 많이 되었지요)
1시간 가량 들어본 결과
소리가 맑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이것으로 듣다가 627로 바꿔보면 음이 탁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물론 627이 더 해상도가 뛰어나지만,
전 EL2227 소리가 더 좋습니다.
무식한 본인이 EL2227이 어떤 용도에 사용하지 알지 못하므로
그냥 결과가 좋으니까 사용하기로 결정봤습니다.
데이터쉬트 봐도 뭔말이지 알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