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택배로온 W1000을 관리실에서 받아 왔습니다.
김상록님께서 한두달 충분히 들어보라고 빌려주신겁니다.
김상록님 감사해요!~
찬밥신세인 DT-990(그래서 아직 새것같네요-.-)과 주로 듣는 HD600(그래서 머리닫는부분이 딲붙었어요-.-)과 김상록님의 W1000 사진입니다.
뽀대는 W1000이 있어보입니다. 큼직한데 무거울것 같은데 별로 그렇지 않고 착용감도 좋네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소리는 아주 잠시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뭐라 하기엔 그렇지만 HD-600... 이 녀석 좋긴좋네요.^^
HD-600 은 귀를 세게 조여줘서 아구가 아플 지경...... 가끔 코드가 빠지면서 소리가 왜 안나오지?...하는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