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벌써 어제네요...
저녁에 지승배님과 박은서님을 만났습니다..
청음회에 쓰일 기기들을 운반하기 위해서죠..
승배님에게 기기들을 인수받고 집에 와서는 박스에 담기전에
제가 먼저 한번 들어보았습니다..(죄송합니다..^^;)
좋아하는 음악들을 걸어놓고 각각의 앰프들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듣고 있으니 그저 즐겁더군요..더군다나 레퍼런스급의 헤드폰들로 들으니 금상첨화입니다..
각 앰프들을 만드신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우~~~와...
오늘 청음회에 오셔서 즐겁게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담없이 오시라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주위에 여자친구들이 많으신분들 필히 동반하시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로부대에서 제대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