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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00:44

제커즈와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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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 둘이 궁합이 잘 안맞는건가... ㅠㅠ
CD580은 부족한 중고역이 뛰쳐나오면서 해상력이 좋아지며 파워가 생기는 느낌인데...
910은 안그래도 빽빽거리는 중고역이 튀어나와 듣기 괴롭구나...
잘못 만들어서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1호기도 CD580은 그렇게 울렸으니까...
공제 모임날 정우님의 제커즈는 아주 좋았는데...
으흣? 지금은 컴퓨터에 물려 MP3 듣고 있는데... 모임날엔 PZ-2900에 물렸었고... 그 차이인가...?

하며 복잡하게 생각하던 중... 잠시 켜 놓은 사이에 다시 910을 물려보니
직결시 붕 뜨던 저역은 상당히... 착~ 가라앉고...(그 대신 아래로 쭉 뻗치는 느낌은 아니지만요.)
풍부하면서도 파워가 넘치고... 소리에 빈틈이 많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흠... 번인 되면 좋아질까요? ^^;; 퍽;;
저는 열 많은 부품의 번인은 될거라고... 꼭 믿어버린다는...(퍼버벅;;)
내일은 하드보드지로 이 녀석의 케이스를 만들 생각입니다.
앰프 크기보다 조금 크게... 과대포장 해서요. 하핫~
근데 이거 열이 많긴 진짜 많네요. =_=;;
손가락을 IRF520 방열판에 대니 굉장히 뜨겁네요.
LM317T는 얌전하군요. 따끈한 정도네요.
케이스 만들 때... 금속제도 아니니만큼 방열 대책을 세워서 만들어야겠군요.
역시 과대포장을;;

근데... 신기한 건... 제 귀가 적응되어 가는건지...
아니면 앰프의 발열 때문인지...
들으면서 소리가 점점 안정화 되어감을 느낍니다.
아마 전자 때문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듣기 좋아지는건 사실이군요.

  1. 신정섭님 개인 홈페이지가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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