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서 공제한 8채널 파워 앰프...
자작 프리 앰프를 테스트 한답시고 이것 저것 빼고 만지작 거리다..그만...
아..그러니까 사건의 전말은. -_-a
전원 평활부에 숏키 다이오드로 교체하고 소리가 좋아진걸 흐뭇해 하길 잠시.. 다시 전원부를 빼서 숏키 다이오드에 병렬로 0.1uf짜리 컨덴서를 땜질하고 난뒤 다시 전원부를 고정시켜 스위치 on~! 프리단에서 불꽃이 튀더군요...치짓 하더니.. 그땐 몰랐죠 -_-.. 그게 대형 사고 전초전이란걸... 숏키 다이오드에 연결한것이 아니라 엉뚱한데다 0.1uf 컨덴서를 연결 했더군요.. 앗..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저 초보 맞습니다.. 초보니까 그런 실 수 하죠 -_-;; 그래서 컨덴서들을 떼내고 프리부 확인 한다고 전원부를 다시 연결 했더랬습니다. 참고로 전원부는 파워앰프와 프리단과 일체형입니다. 이번엔 파워앰프 쪽에서 불꽃이 -_-;; 가히 불꽃 놀이 수준이더군요.. 파워앰프로 들어가는 전원이 극성이 반대로 꽂혀져 버렸습니다. 무심코 꽂았는데 가관이더군요 불꽃놀이가... 일단 눈으로 두개 탄걸 확인하고 태워버린 소자를 떼내고 다시 전원 on~! 남아 있던것 까지 퍼버벅~! 4766소자 4개 모두 깡그리 다 날아 갔습니다. 한녀석은 내장까지 도려져있더군요... 타서 속이 보입니다. -_-;; 그리고 627BP 2개 buf634두개도 날아 간듯 합니다. ㅜㅡ 예전에 개조했던 허접 파워앰프가 있긴 있는데 연결 하기 귀찮아 지금 걍 헤드폰 뒤집어 쓰고 하고 있습니다. 아..귀아푸네...
다시 파워 고정하다 그만... 여러분 전기 조심합시다.. 몸다치는건 두째치고 말짱한 부품을 부주의로 날리니까 정신 건강엔 무척 해롭군요...
자작 프리 앰프를 테스트 한답시고 이것 저것 빼고 만지작 거리다..그만...
아..그러니까 사건의 전말은. -_-a
전원 평활부에 숏키 다이오드로 교체하고 소리가 좋아진걸 흐뭇해 하길 잠시.. 다시 전원부를 빼서 숏키 다이오드에 병렬로 0.1uf짜리 컨덴서를 땜질하고 난뒤 다시 전원부를 고정시켜 스위치 on~! 프리단에서 불꽃이 튀더군요...치짓 하더니.. 그땐 몰랐죠 -_-.. 그게 대형 사고 전초전이란걸... 숏키 다이오드에 연결한것이 아니라 엉뚱한데다 0.1uf 컨덴서를 연결 했더군요.. 앗..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저 초보 맞습니다.. 초보니까 그런 실 수 하죠 -_-;; 그래서 컨덴서들을 떼내고 프리부 확인 한다고 전원부를 다시 연결 했더랬습니다. 참고로 전원부는 파워앰프와 프리단과 일체형입니다. 이번엔 파워앰프 쪽에서 불꽃이 -_-;; 가히 불꽃 놀이 수준이더군요.. 파워앰프로 들어가는 전원이 극성이 반대로 꽂혀져 버렸습니다. 무심코 꽂았는데 가관이더군요 불꽃놀이가... 일단 눈으로 두개 탄걸 확인하고 태워버린 소자를 떼내고 다시 전원 on~! 남아 있던것 까지 퍼버벅~! 4766소자 4개 모두 깡그리 다 날아 갔습니다. 한녀석은 내장까지 도려져있더군요... 타서 속이 보입니다. -_-;; 그리고 627BP 2개 buf634두개도 날아 간듯 합니다. ㅜㅡ 예전에 개조했던 허접 파워앰프가 있긴 있는데 연결 하기 귀찮아 지금 걍 헤드폰 뒤집어 쓰고 하고 있습니다. 아..귀아푸네...
다시 파워 고정하다 그만... 여러분 전기 조심합시다.. 몸다치는건 두째치고 말짱한 부품을 부주의로 날리니까 정신 건강엔 무척 해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