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790에 PRO5-V물려서 자습할 때마다 들으니..
반 아이들이 CMOY를 보고 아주 신기하게 쳐다보고
감탄을 하네요..(민망해라..)
MDR7506쓰는 애가 하나 있는데 CMOY의 정체를 대략 알길래
남는 CMOY 하나 줬는데..
둘이서 CMOY에다 헤드폰 물려들으니 애들이 접근해서
청음을 하더니 그중에 몇명이 감탄을 하면서 말하더군요..
'이봐~ 나도 실비아앰프 하나만 만들어줘!!'
'수능 끝나고 나도 헤드폰으로 가야겠다!! 나도 하나 추가~'
이러다보니.. 사람 수가 좀 많아진 듯 해서..
번들 쓰는 여자애들까지도 CMOY를 만들어달라는;;
사태가 발생해서.. 일단은 임피던스 32옴이상의 리시버를 가진
친구들에게 수능 후 대충 재료비만 계산해 받고
추후에 매점서 쏜다는 약속을 받고..
수능 후 CMOY공제에 들어가게 예약이 되었네요 '';
일단 수능 후에 저걸 마치고 나면
납땜질이나 여타 다른 능력들의 향상이 올 것 같군요
그리고 수능 후 할일 없는 아이들의 단체 음악감상;;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시고요.. 수능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