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계신분들이 제법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도 지방이라 자작을 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지요. 사실 이런 취미를 가진사람들에게는 뭔지모르는 오기(?)같은것이 있어서 힘든일을 만들어가면서 즐기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요.
저 같은경우에는 일단 음악이 좋아서 앰프를 자작하기 시작한 경우는 아니고, 솔직히 말하자면 대전이라는 곳에 삶의 터전을 새롭게 만들다보니 사실 외롭게 생활하는게 사실입니다.
흠... 그래 저래 생활하다보니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하스를 알게되어 이제는 하스를 삶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ㅋㅋ
사실 자작을 위한 소모임이라기보다는 에~~ 머랄까~~ 인연을 만들어보고싶다고나 할까요? ㅡㅡ;
같이 소주도 한잔하고, 사는예기들도 하고, 힘들면 서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머 그런 조그만 모임을 갖고 싶어서요...
혹시라도 이런 저의 마음에 동감하신다면 동참해주세요... ^^
꼭 좋은 모임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하스 화이팅~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

P.S. 영업하러 돌아다녀보니깐 만두공장들 정말 불쌍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