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님의 펌프에 힘입어서 King Crimson을 듣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제게 King Crimson의 앨범이 11장이나 있더군요. ㅎㅎㅎ 있어도 안 듣는다니까요. ^^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부터 차근차근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위대한 rock band의 초창기 음악을 들으면 느껴지는 것이지만, 1969년에 이런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Led Zeppelin과 Cream을 처음 듣고서 이런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King Crimson은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역시 소름을 돋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분명하군요. 정말 웅장합니다. In The Wake Of Poseidon의 플룻 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아무튼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King Crimson으로 살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포터블로 사용하는 FC7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King Crimson의 음악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포터블용으로 헤드폰을 또 사야한다는 얘기인데... 참아야겠습니다. ㅋㅋㅋ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부터 차근차근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위대한 rock band의 초창기 음악을 들으면 느껴지는 것이지만, 1969년에 이런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Led Zeppelin과 Cream을 처음 듣고서 이런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King Crimson은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역시 소름을 돋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분명하군요. 정말 웅장합니다. In The Wake Of Poseidon의 플룻 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아무튼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King Crimson으로 살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포터블로 사용하는 FC7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King Crimson의 음악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포터블용으로 헤드폰을 또 사야한다는 얘기인데... 참아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