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400 질렀습니다.

by 황용근 posted Nov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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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놈한테서 mx400을 샀습니다.

그친구 별로 써보지도 못하고 상태도 거의 새것 비슷한것을 제가 거의 협박 가까이 해서 만원 + 빵하나 (500원) -_- 에 구하고야 말았습니다.

예전에도 mx400을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거 듣고 참 뒤집어질 뻔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868이랑 정말 비슷한 소리를 내주는 것 같애서 놀랐습니다.

항간에서는 cmoy와의 결합으로 888을 능가하는 성능을 내준다는 괴소문(?)이 나돌고 있는 놈이기도 해서 협박(-_-)까지 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괴소문은 이해하기 힘들지만요)

제 마이어2.5와의 결합에서 상당히 만족할 만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다음에는 888 -> ER6 아니면 888 생략하고 바로 Er6 살것 같네요 ㅡㅡ 돈이나 모아야지....

그럼 자작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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