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번주 내내 시험기간인데 방금도 인두질을.....

클났습니다...이제 한두과목 F먹어도 그러려니 할듯 싶습니다.;;;

책을 딱 피고 음악을 틀고 해드폰을 쓰는순간 갑자기 밀려오는 씨모이의 마수....

결국은 예쩐에 있던거 주물럭 거렸지만 여지없이 납연기를 마셔버렸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잠시 생각해보니 저를 비롯한(제가 가장 적겠지만...) 많은 자작인들의 가슴속에

납덩이가 들어있을까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중금속+배출 이라는 검색어로 쳐보니 이런글이....

http://bric.postech.ac.kr/bbs/trend/0101/010116-24.html

이 글이 사실이면 '음주납떔'이라도 해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열심히 납땜한 후 시원하게 한잔을?! ㅎㅎ

납연기 걱정 안하고 자작하는 방법 없을까요?^^

p.s 음주예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제가 최초로 성공한 씨모이는 음주상태에서 새벽에 만든거랍니다...재료 몽땅 사다가 자~만들자~했는데 저녁이라 저녁밥 먹고....tv보는데 나와라~~해서 친구들 만나고 하다보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왠 삽질인지..;;; 인두에 안데인게 다행이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