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국산 오디오 고장품을 구매해서 트랜스 케이스 재활용 하려했으나
고장품은 안뜨고 작동품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소리전자 장터 잠복 일주일만에
아래 두가지를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 둘다 크기가 상당합니다. 9030은 사진으로
보면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데 실물은 안길이도 길고 높이도 높아서 보자마자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도 상당하구요.
AX7R은 리모콘은 없지만 상태와 성능이상없는 반면 리모콘이 있는
AX9030R 은 릴레이접점청소, 밸런스 볼륨 청소가 필요해보입니다.
볼륨은 일단 청소 했는데 아직 특정구간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남아
분해소제까지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귀챦아져버렸네요. ㅋ...
구글검색으로 찾아낸 아래 회로 참고하세요. 쿠미사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회로
많이 째려봤더니 대충 어디가 어떤 역할 할건지 보이네요. 위에것이 7
아래가 9030 입니다.
9030 은 이 회로 앞에 매 입력마다 +/-24V 고전압 오디오용 미쯔비시사
OP 로 버퍼연결한 이후에 fet 셀렉터와 음질, 음량 조절부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정작 헤드폰 단은 두기기 모두 스피커 출력에서 저항 달아 내보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개조 욕심낸다면 출력 dc 봐가면서 커플링 전해콘덴서들(빨간 원) 을 쇼트시키든가
필름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싶은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저렴한 극성 전해콘덴서들이 달려있습니다.
무서운분의 잔소리와 귀챠니즘 발동하면 다시 장터로 내보낼 것 같기도 하고요.
고장품은 안뜨고 작동품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소리전자 장터 잠복 일주일만에
아래 두가지를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 둘다 크기가 상당합니다. 9030은 사진으로
보면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데 실물은 안길이도 길고 높이도 높아서 보자마자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도 상당하구요.
AX7R은 리모콘은 없지만 상태와 성능이상없는 반면 리모콘이 있는
AX9030R 은 릴레이접점청소, 밸런스 볼륨 청소가 필요해보입니다.
볼륨은 일단 청소 했는데 아직 특정구간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남아
분해소제까지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귀챦아져버렸네요. ㅋ...
구글검색으로 찾아낸 아래 회로 참고하세요. 쿠미사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회로
많이 째려봤더니 대충 어디가 어떤 역할 할건지 보이네요. 위에것이 7
아래가 9030 입니다.
9030 은 이 회로 앞에 매 입력마다 +/-24V 고전압 오디오용 미쯔비시사
OP 로 버퍼연결한 이후에 fet 셀렉터와 음질, 음량 조절부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정작 헤드폰 단은 두기기 모두 스피커 출력에서 저항 달아 내보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개조 욕심낸다면 출력 dc 봐가면서 커플링 전해콘덴서들(빨간 원) 을 쇼트시키든가
필름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싶은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저렴한 극성 전해콘덴서들이 달려있습니다.
무서운분의 잔소리와 귀챠니즘 발동하면 다시 장터로 내보낼 것 같기도 하고요.
앰프거 사용되지도 않으면서 널부러져 있는것이 눈에 거슬려 구입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림으로 보니 외관도 깨끗하고 참하네요. 사용할 곳도 없으면서 하나쯤 가지고 싶씁어집니다.
9030은 프리단을 건너뛰어서 파워 앱프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씁니다. 적당한 프리가 있기는 해야 겠지만요.
옛날 5010을 프리 건더뛰어 외장 프리로 사용했던 때가 있었는데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