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진행사항 한번쯤 공지하시지 싶은데...

오늘 오랜만에 상록님과 통화 한번 했는데요.
9월 말경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압출로 제작되던 케이스 옆판이 품절되어
가공으로 진행되느라고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곧 좋은 소식 있을 것이고 큰 케이스로 초가을 쌀쌀함 뜨끈뜨끈하게 녹이시게 될겁니다. ^^

김태형님 소식 고맙습니다.^^

케이스가 무척 궁금하시지요?^^
저또한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예전같으면 케이스 주문형태가 수요조사후 바로 주문하고, 입금받는형태였읍니다..
그렇게 진행하니...중간에 취소하시는분들이 항상있어서.. 돈백정도는 항상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고, 나중에 처리하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읍니다..
해서 이번에는 ...
선입금..후발주..형태로 했읍니다. 그러다보니 수요조사 2주..입금 4주..수정2주..발주...그리고 두번의 수정...
이렇게 이어지고, 여름휴가에..추석에 복잡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하스케이스에 항상 사용하던 압출옆판이 제고가 없는 상황이 되어서...압출을 하려면 최소 500키로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결국 옆판을 수요가 적어..일일이 가공해서 작업하는 형태가 되었읍니다..
최종적으로 케이스가 여러분손에 들어가는것은 잠정적으로 ...이달말쯤에서 +1주까지는 걸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시는데 무척이나 힘드시죠? 저도 속이 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업체와 계속해서 컴펌하면서 좀더 퀄리티 있게 제작하는 중입니다..^^

한국헬리콥터와 몇군데 레귤레이터 납품으로 두어달 정신없이 살았지만, 손놓고 구경하고 있는것은 아니니 염려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또 한가지 2sk170과 2sj74의 진행도 궁금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현제 2sk170은 전체 물량이 엄수호님께 도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2sj74가 문제인데..아이씨뱅크와 계속해서 확인중에 있읍니다.
현제 2sj74는 짝퉁이 너무 많이 돌아다닙니다.
샘플이나 사진은 정상적으로 받으나, 현품이 올때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제품이 도착하여, 3번에 걸친 반품처리를 아이씨뱅크에서 진행하였읍니다.
현제도 아이씨뱅크쪽에서 백방으로 뛰고 있으니 이점도 조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도 죽을맛입니다.^^
조만간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아! 또 한가지 파워쪽 기판은 진행은 하나...
케이스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혹여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줄 아는데..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아마도 다음달 10일 정도면 진행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번에 쪽지로도 알려주셨는데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하스만세~

파워기판도 어여 시작하면 좋으련만.. 케이스 받아놓고 기둘려야 겠네요 쿠미사용으로 지른게 아니라서 파워 PCB가 필요하네요 ㅎㅎ

암튼 수고 많으십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김상록님 정말 바쁘게 보내신듯 합니다.^^

3번이나 반품 하셨다는 것을 보니 2sj74 페이크가 어지간히 많나 봅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김상록님 글 보고나니 한 6개월은 더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ㅎㅎㅎ

어이쿠 저도 업무차 바빠서 두어달 못들어 왔는데 김상록님또한 무척 바쁘게 지내셨군요.
마침 필요한 트랜스를 운좋게 홍경의님께서 주문한걸 받아 준비해 두었습니다. 홍경의님 감사합니다(택배비까지 무료로 해주셔서..)
10월 첫째주 일주일 또 자리를 비워야 하는데 여유 가지고 기다리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