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깊은 수렁에 빠지셨습니다.

그런거 같군요...ㅠㅠ 아 빨리 돈을 벌어야 할 텐데..ㅠㅠ

아뇨... 지금 슬슬 발 들여놓는 중이십니다.
부품은 쌓이는데 만들려고하면 없는게 꼭 생깁니다. 그래서 또 쌓이죠. ^^;;;

5만원은 자작비 기본입니다.문제는 지금 산 부품으로 과연 나에게 맘에드는 소리를 들려줄것인가입니다.안들려줘서 또 다른 것으로 바꾸고 하다보면 돈은 줄고 부품만 늘어나고, 특히 저같이 너무 왁벽 바라시면 큰일 입니다.저 요즘 완벽증 없에려고 꾸욱 참고 있는데, 자꾸 이곳에 오면 그 증세가 제발하네요ㅠㅠ;;무섭습니다.그래도 참아볼렵니다.한때는 아무도 안볼적에 부품하나 슬쩍 ㅋㅋㅋㅋㅋ 이런 못된 생각까지 나더군요.그래도 마음을 꾸욱 참았습니다.

지금, 미치겠습니다. 천일에서 나온 검정필름[MPE급]{완전 블랙캡비슷}5uF를 트위터에 쓰는데 맘에 안들어 진짜 블랙캡으로 바꿔볼까? 아님 솔렌 패스트? 아님 문도르프오디오패어? 왜자꾸 쓰고 싶어지지? 이거 혹시 스피커 좋아지게 하려고 하는 것 보다 그냥 들어 보고 싶은 호기심에서 흑흑 100원도 아까운뎅. 어쩌지요?ㅠㅠ;;;;;;;

덕호님은 컨덴서 중독증상 입니다. 수렁에 빠지기전에 회개하고 나오십시요. ^^

그렇군요. ㅠㅠ;; 옥수수차가 웬지 마시고 싶네요.^^

영도님 말에 200%공감 ㅡ_ㅜ

헉 ㅇㅇ;;;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