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게시판에 글 올렸지만,, ㅋㅋ
요즘 제가 빠져있는 헤드폰앰프 자작,,,
젤 첨에 만든 게 위에꺼구요.. 젤 마지막에 만든게 아래껀데요...
음냐...
아래꺼는 고주파음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그러들긴 하지만,,
고주파음이 계속 난다카네여...
근데, 문제는 제 귀에는 안들린다는겁니다.. 쩝.. 제 동기인 직원한테 들어봐랬더니...
자기도 아무소리 안들린답니다..
젊은 친구한테 들어봐라고 하니,,, "아이구야~~~"하면서 ㅋㅋ 자~~알 들린답니다. ㅠ.ㅠ
음냐... 이거야 원,, 소리가 들려야 뭔 조치를 취해도 취할낀데..
이래저래 디커플링 콘덴서도 달아보고,,, 별짓 다해보며,, 젊은 직원 계속 불러 들어봐라고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네요. ㅋㄷㅋㄷ
노이즈필터(IPT-14mm 이용)까지 만들어서 붙혀봤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고주파음 발생,,
페라이트코어도 해보고,,, 전원도 정전압으로 470uF/0.1uF 220uF/0.1uF 으로 해서 공급도 해봤습니다만,,
여전히 고주파음 발생,,
웃긴건,, 첨에 만든 쩌~~~기 위에 있는 건 고주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ㅠ.ㅠ
에휴.. 몇날몇일을 씨루고 있는데요.. 해결될 기미가 없네여.. 쩝...
이것이 비전문가,, 아니,, 뭣도 모르는 자의 최후인가봅니다.. ㅠ.ㅠ
이 부분에 있어 명쾌(?)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근데,,,, 근데,,, 제가 늙어서리..... 고주파음이 안들립니다..
우짜면 좋습니꺼?? ㅠ.ㅠ
늙는다는게 이런거군요.... 요즘 4148 다이오드에 적힌 글도 잘 안보여서 확대경으로 확인합니더.. ㅠ.ㅠ
아~~~~ 서럽네여.. ㅋㄷㅋㄷ
ps; 원경님~~ 쪽지에 대한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From Upuaut(윤영석)^^~~!!
저도 딸내미가 듣는 고음을 못듣습니다.
우리 같이 나이든 사람에겐 측정기로 해야 될겁니다.
저에게 보내 주시면 측정기로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의향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