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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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나고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휴가 가신 분들도 계실테고 나름대로 무더위를 지내는 방법들을 마련해 놓으셨겠지요.

어찌어찌 하다 보니 헤드폰 하나 구해놓고, 구동할 방법을 찾느라 애를 먹고 있네요. 사용해 보니 헤드폰도 꽤 매력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가격이 스피커 시스템보다 떨어지다 보니 왠지 헤드폰 관련 기기에 투자하는 것은 낭비같은 생각이 들어서 선뜻 기기 구축을 못하겠군요.

뭔 얘기 하는지 횡설수설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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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08.02 15:28
    예! 때로는 과감히 관심도 투자도 끊어야 할때도 있죠.
    고민하지 마시고, 추가비용에 스트레스 맞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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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훈 2006.08.02 17:52
    스피커시스템은 집이 안따라 주니 틀지를 못해서...헤드폰을 쓰는데...저는 돈들인만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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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08.02 18:04
    그렇다고 있는 헤드폰을 그냥 놀리는 것은 안되죠.
    처음부터 어려운 앰프에 눈돌리지마시고, 간단한 Cmoy 하나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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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정 2006.08.03 11:03
    후배가 이름모를 외제 좀 오래된 dac-hp100-hd600 조합인데 저는 달랑 헤드폰만 hd650입니다.
    가끔 녀석 시스템 소리를 들어보면 웬만한 스피커 뺨 때리는 소리가 납니다. 분명 헤드폰은 제 것이 더 좋으니 더 좋은 소리를 끌어내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 되어서요.
    소스가 뭐냐고 물으시면 컴에다 cd 리핑해서 듣는다고 대답하면 욕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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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효영 2006.08.09 09:17
    해드폰은 해드폰 나름대로의 메력이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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