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것에 이은 최근에 샛별처럼 등장한 고민거리입니다.
아마도 치료약이 없는걸로보아 수술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조 아래 3번째 사진은 얼마전 엄수호님의 도움으로
제작한 마이어 입니다.
첫번째 샤슈가공이어서..정말 기쁩니다.^^
아 핸드리머 구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용산에 안전사 옆에 그냥 노점처럼생긴 작은 공구가게에서
8000원에 팔더군요..
정말 편했습니다.
진작에 살껄~~
핸드드릴.
사진엔 없지만 고민에 고민끝에 질러버렸습니다.
불쌍한 내돈~~ㅠ,ㅠ
용산 이야기를 좀더 하자면.
용산 전자랜드 지하상가에도 부품가게들이 많더군요..
첫번째 사진은
얼마전에 질답란에 올린
문제의 4극 미니잭입니다..
지금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 궁리중인데..
학력이 부족한 관걔로 역시 궁리만 할뿐입니다..^^
아,,요것도..
라디오 뺀지와 니퍼!!
실로 좋더군요...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고 했던가요?
하지만, 악필은 붓을 가립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가립니다..
전에 쓰던 알파표 니퍼에 비하자면..
정말정말 좋다는 표현 밖엔....
롱노즈도,,핀셋대용이나 리드선 쫙쫙 펼때 사용하니까
감동이더군요..
둘다 5000원 씩 구입했습니다..
현대는 그러다가는 굶어 죽는다고 하더군요.
무엇을 하던 무기가 좋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 여건상 (경제적,신분 등등)
꼭 고가일필요는 없지요. 단지 자기손에 짝짝 들러붙는 공구가 있다면,
즐거운 자작 생활이 될것입니다.
저는 니퍼 이빨에 조금만 험이 나도 다시 구입하고 있습니다.(성격탓이지요)
그대신 아주 조심있게 사용한답니다.
저도 생각나서 적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