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G2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든 G2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제 선배가 무척 마음에 들어하셔서 작년에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G2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군요.
Szekers,Tomo Szekers, SHA, META42, 마이어, CMOY 등등 여러가지 앰프가 있었지만 어느 하나도 그때의 G2만큼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G2의 그 청아한 소리란 참...
그래서 다시 G2를 만들었습니다. 부품은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을 썼고,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 16V 어댑터로 작동되게 만들었습니다.(가지고 있는 SMPS의 12V 양전원은 G2와 잘 맞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G2의 소리... 역시 제겐 G2가 레퍼런스인 것 같습니다. 음색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바로 이 소리야 하는 감탄을 할 뻔했는데 왠지 그때만큼의 만족은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원부가 부실해서 그런지 약간의 부족함(험)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좀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실용적이란 판단에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디카를 빌리면 그때 사진과 함께 하겠습니다.
예전에 만든 G2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제 선배가 무척 마음에 들어하셔서 작년에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G2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군요.
Szekers,Tomo Szekers, SHA, META42, 마이어, CMOY 등등 여러가지 앰프가 있었지만 어느 하나도 그때의 G2만큼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G2의 그 청아한 소리란 참...
그래서 다시 G2를 만들었습니다. 부품은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을 썼고,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 16V 어댑터로 작동되게 만들었습니다.(가지고 있는 SMPS의 12V 양전원은 G2와 잘 맞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G2의 소리... 역시 제겐 G2가 레퍼런스인 것 같습니다. 음색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바로 이 소리야 하는 감탄을 할 뻔했는데 왠지 그때만큼의 만족은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전원부가 부실해서 그런지 약간의 부족함(험)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좀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실용적이란 판단에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디카를 빌리면 그때 사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실험한 것 입니다.
힘이 들어가고 저음과 중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헤드폰에 따라 그 음질이 달라지겠지만요.
어느분이 아니 제가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자작의 즐거움 이라면 자작품도 많이 있어야 하겠지만
헤드폰도 몃개 구비하시면 그에 맞는 짝이 나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다치더라도 그 특색마다 다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완성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