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복각한거지만 기분이 왠지 좋습니다.
어는 회원님은 아직 만든것중에 제일 좋다고 하시고,
공간감,무대감 끝내줍니다.
거기다 DDC/DAC 에 물리면 금상첨화입니다.
하하하 웃고 있습니다.
그냥 기분이 좋아서....한글 적고 나갑니다.
저는 지금 쌩뚱맞게 DAC/DDC 에 젠을 물려서 듣고 있는데
솔직히 A/L 보다 좋게 들립니다.
아마도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 앰프를 바꾸어 들으면 잠시동안 그런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안녕히들 주무시고,만들지만 마시고 즐음도 하시기 바립니다.
bd139/bd140 r/s에 파는것중 젤 싼거샀습니다. 개당 200원 인가 했던거 같은데..적당한거 넣으셔도 됩니다.
또하나는 mje243/253도 괜찮을 듯 합니다. 스테이지가 더 넓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쿠미사 만들어 보셨으면...남아있는 티알들이있으실듯 한데...^^
초보는 언제 사용할 지 기약을 못하고, 타이트한 예산, 좋은 부품 변별력이 부족하니 mje243은 쿠미사에 소진하고 재고가 없습니다.
가만보니 아래 김준태님 쿠미사에 mje243/253들어간듯합니다...^^
저도 황금물결에 동참해야 하는데...
회사일로 바빠서 천천히 제작하려합니다.
(지난주 토욜에 Jay-OD-L 부품공제 2차 발송분 잘받았습니다. ^^)
제작이 더디게 되니 부품과 기판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빨리 듣고 싶다는 조바심도 나지만 쉽게 짬이 나질 않아서 군침만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니 더욱 궁금하네요... ^^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려고 하는데, 하스 자작게시판은 가을도 아닌데 황금벌판 그 자체입니다.
대장님께서 계속 황금색을 고집하신다면 아마도 1년 내내 황금물결이 넘실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이길범님께서 추천하신 망사로 한번 가시지요. ㅋㅋ
제가 지금은 가을이 아니라 봄이라는걸 알려야겠군요... RS에서 부품 오면;;;; ㅎㅎㅎ;;;
공제가 순식간에 여러개가 진행되었으니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인가요? 황금의 물결이군요 ^^;
전 왜 이번 공제를 놓쳤을까...한탄하고 있습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데 말이죠 ㅠ.ㅠ
김상록님~~ 매의 눈을 가지셨습니다. MJE243/253 쓴거 바로 알아 보시네요!!
쿠미사를 2세트 만들고 있는데 BD139/140 과 MJE243/253 중 좋은 건 제가 쓰고
덜 좋은건 지인께 헌납(?) 하려 합니다. ^^;
그지꼴을 못면하는...저는...ㄷㄷㄷㄷㄷㄷ
황금물결이... 두렵습니다.
저도요..ㅎㅎ.. 가만 보면 은서님하고 저하고 UR(유령??)급 페어인듯 싶습니다..ㅋㅋ
아흐, 이런 상황까지 공유하는 UR은 사양합니다.
둘 중의 하나는 극락왕생 해야죠 (T.T)
하지만...두 페어(?)의 IDSS와 HFE 나 1% 이내에 매칭인 상황일 듯요...
혹 방금 뜬 파워부 콘덴서 공제 보시고..고민중이지 않으셨나요? ㅋㅋ 지금 무지 고민되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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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쿠미사 소리보다 더 좋게 느껴진다고 뽐부를 하십니다. 물론 OPAMP도 OPA627 꽂았다고 하지요...하하
케이스까지 진행이 되면 올인원 꾸며서 선물용으로 쓸려고 작업중입니다만....맘이 또 바뀌겠지요??
그렇지만, 초보인 제가 제대로 된 부품을 하나씩 수배해서 조립한다는 건 또 다른 즐거움만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보통 이하일 수밖에 없으니....
그래도 몇가지 공구해 주신 운영진분들이 있어 하나씩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BD139, BD140 부품은 어느 제조사 제품을 쓰는 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