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일은 많은데 하는 일이 없으니 할일이 많은 것이 사실인지..
덕분에 조인성님께 받은 아름다운 레귤레이터들과
상록님께 받은 미니케이스 등이 그냥 놀고 있습니다.
게다가 헤드폰은 가까이 있으면 시간을 잡아먹기에
살짝 다른분에게 양도했습니다. -_-
영도님께 잠깐 맡길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vvvvvv
헤드폰이란 것이 덩치가 커지면 여러가지 제약을 받는게..
가끔 들으면 된다지만..
어느날 한 번 듣다가 홀랑 밤을 새버려서 =_=v
큰 마음 먹고 잠시 보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미 ORCAD로 새로운 헤드폰엠프를 구상해서 시뮬도 마쳤고
레이아웃용 넷리스트도 다 만들어놨는데..
저도 class A 모스펫 제커스 광펜인가봅니다.
아직 제가 만들었던 제커스에 뭔가 수정할 거리를 찾아서..^^
공부도 되고 좋긴 합니다만..~
이제 납땜이 걱정이 아니라 케이스 만들일부터 걱정이네요.
*^^*...
아무튼 이제 엠프만 하나 덩그라니 남아서
만들고 최초로 전원을 껐습니다. -_-;;;
언제 켜질지 모르겠네요. 아쉬워라.
(지난번에 만들었던 양전원제커스는 예열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2시간정도. >.<..)
잠깐잠깐 듣기에 항상 켜두었답니다.
그래도 종종 들려서 근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 이외에도 바쁘신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
자자 하는 일 모두모두 잘되시길 바래요~ ^^;
사실 조금 관심있었습니다.^^